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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l
에어컨 수리하던 테크니션 사망- 폭염이 원인인 듯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4
지난 주 목요일 저녁 애본데일의 한 주택 천정 위에서 에어컨을 수리하던 테크니션이 사망했다. 경찰은 더위와 관련된 사망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경찰은 나중에 스티븐 볼로 밝혀진 테크니션이 염려된 집 주인이 볼이 올라간 약 30 분 후 올라가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볼은 오후 7시 경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고 집주인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관들이 볼을 아래로 내려왔으며 바로 사망을 확인했다.
그의 딸 제시카 볼은 자신와 아빠가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마리코파 카운티 부검실에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은 더위가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볼이 사망했던 날 피닉스의 기온은 최고 107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