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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Aug
투산 남성, 2016년 이중 투표사실 확인…검찰 기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6
아리조나의 한 남성이 두 건의 부정투표와 한 건의 위증죄로 기소됐다고 아리조나 검찰청장실에서 발표했다.
검찰은 지난 주 목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산에 거주하는 랜디 점퍼 (61세)가 2016년 선거에서 두 차례 투표했다고 밝혔다. 점퍼는 피마 카운티에서 한 번 투표를 하고 네바다의 와쇼 카운티에서 또 투표 했다.
점퍼가 남아리조나의 등록 유권자이며 다른 주 또는 카운티에서 투표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맹세하는 서류에 서명했기 때문에 위증죄가 적용된 것이다.
두 가지 혐의 모두 중범죄에 해당한다.
아리조나 주무장관실에서 점퍼의 부정행위를 적발하고 2018년 검찰총장실로 케이스를 넘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