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아리조나 남서 밸리에서 키우는 약 2만5천 마리의 소가 고형 폐기물 생산 만으로 곧 자동차 연료와 집 난방에 기여하게 된다.
피닉스에서 남서쪽으로 60마일 거리에 위치한 새로운 에너지 시설은 올 해 12월에 오픈될 예정이며 소의 분뇨에서 메탄을 포집해 재생가능 천연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오가스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작업을 하게 된다.
시설 관계자들은 대기로 나가면 지구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는 유해한 가스를 포집해 처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프로젝트는 유타 소재 재생가능 에너지 회사 애볼타와 타미 데 종 가족이 운영하는 벅아이의 버터밀크 유제품 농장이 협력해 진행한다. 사우스웨스트 가스회사는 다른 경로로 판매하기 위한 운송을 돕는다.
최근 몇 달 동안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남서부 곳곳에서 재생가능 천연가스 (RNG) 생산 시설이 등장하고 있다. 애볼타는 이미 아리조나에 들어와 있거나 앞으로 들어올 최소한 다섯개 RNG 생산시설 중 하나이다. 투산의 트레스 리오스 폐수RNG 시설은 8월 오픈 예정이다. 뉴욕 소재 투자회사 포티스타에서는 2020년 9월에 힐라 밴드의 팔로마 농장과 함께하는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셰브론은 투산의 낙농 농장에서 곧 RNG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애볼타는 2022년 12월에 마리코파 시 밀키웨이 농장에 두 번째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에너지의 15%를 재생가능 자원으로부터 생산해야 하는 아리조나의 전기회사들과 달리, 사우스웨스트 가스에는 요구되는 기준이 없다. 그러나 사우스웨스트는 이미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의 다섯 개 RNG 시설과 협력하고 있으며 더 많은 RNG 개발업체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대변인은 전했다.
사우스웨스트에서 협력하는 다섯 개 시설에서만 1천만 섬 분량의 에너지가 생산된다. 버터밀크 농장에서는 3백만 섬의 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이 에너지는 주 내에서 생산되는 전체 에너지에 작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지난 해 사우스웨스트 가스에서만 8억 섬을 생산했다고 에이미 워시번 대변인은 말했다.
애볼타 관계자들은 버터밀크 농장에서 포집하는 개스의 양이 매년 도로에서 3500대의 차를 없앴을 때 줄어드는 배기가스의 양과 맞먹는다고 말한다. 내년에 오픈할 마리코파 시의 시설과 합치면 8000대  차량에서 내뿜는 배기가스의 양이 된다고 이들은 말한다.
벅아이 시설에서는 1천만 갤런의 소 분뇨를 밀폐 컨테이너에 담아 혐기성 분해가 진행되어 바이오가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한 번에 22일 씩 지하에 저장한다.
이 과정은 무산소 상태에서 박테리아가 분뇨를 분해해 재생가능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버터밀크 농장의 분뇨는 대부분 메탄과 카본, 그리고 소화물로 만들어진 바이오가스로 전환된다.
애볼타의 창설자 고브 시겔에 의하면 컨테이너 크기가 올림픽 규모 수영장 10개와 맞먹으며 풋볼 경기장 두 개를 합친 것 보다 크다. 이 컨테이너로 매년 5만5천 톤의 분뇨를 처리할 수 있다.
이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다시 버지니아 소재의 가스 테크놀러지 회사 나셀 솔루션에서 저절과 업그레이드를 거쳐 재생가능 천연가스가 된다.
시겔은 아리조나 기업위원회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매 15분 마다 가스의 품질을 모니터 한다고 말했다.
처리과정 초기에 분뇨로부터 분리되는 소화물과 액체는 다시 버터밀크 장으로 보내 밭에서 거름으로 사용한다.
이렇게 처리가 끝나면 재활용을 물을 이용한 압력 세척기로 버터밀크 축사의 분뇨를 밸브로 밀어 넣으면 농장 남서쪽에 위치한 애볼타의 10에이커 시설로 보내 다음 처리작업을 시작한다. 애볼타 측에서는 정확한 시설 운영비용은 밝히지 않고 수백 수천만 달러라고만 말했다.
버터밀크 농장주 타미 데 용은 애볼타와의 협력으로 자신이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었으며 분뇨처리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타미 데 용 가족은 또한 바이오가스 판매 수익의 일부를 받게 된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 등록일: 2021-08-18

힐라 밴드 비상사태 선포 - 주지사, 복구에 20만 달러 지원

덕 듀씨 주지사는 홍수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힐라 밴드의 복구에 2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힐라 밴드는 지난 주 토요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마리코파 카운티도 복구를 위해 위기관리부 가동을 위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카운티에서는 강우량을 모니터하고 복구...

  • 등록일: 2021-08-18

아리조나 정치판 다양화... '소수계=민주당' 공식 깨져

지난 10여 년 간 아리조나의 이례적인 성장은 유색인종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에 의한 것이었다. 이들은 바로 2020년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주었고 아리조나가 더욱 더 진보 쪽으로 기우는 것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종적 다양성은 곧 민주당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던 공식이 아...

  • 등록일: 2021-08-11

레이크 파웰 수면 낮아져 하우스 보트 등 운항 금지

레이크 파웰의 수면이 계속 낮아지면서 이제는 물 위로 드러난 흰색 라인이 보트 타는 사람들의 머리 위까지 올라갔다. 유타와 아리조나 경계의 페이지 부근에 위치한 거대한 저수지의 물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저수지의 수면은 50피트 위에 있었다. 그러나 기...

  • 등록일: 2021-08-11

"자전거 타기-걷기 권장하려면 안전한 환경부터 조성하라"

아리조나에서는 매년 30여 개 이상의 전국적인 자전거 행사가 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리조나의 안전시설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메트로 피닉스에서는 1년에 100명 이상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사망하고 있다. 일부 위험지역은 피한다고 해도 자료를 보면 2010년 이후 100여 개의 ...

  • 등록일: 2021-08-11

아리조나 코로나 19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대부분 미접종자

수요일, 아리조나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970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 95만2797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8천406명을 기록했다. 마리코파 카운티의 누적 확진자는 60만368명, 사망자는 1만556명이다. 6월까지 5%였던 양성판정율은 7월 한 달 간 계속 증가해 이번 ...

  • 등록일: 2021-08-11

카운티 공립병원, 코로나 19 환자 급증으로 병동 늘려

마리코파의 밸리와이즈 헬스 병원에서는 코로나 19 환자들이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의 수석 임상 담당자 마이클 화이트 박사는 입원환자들에게 두 가지 경향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바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50대 미만의 젊은 층이라는 것이다. 타주 일부 지역과 같이 어린이 ...

  • 등록일: 2021-08-11

"주정부가 바이러스와 싸울 효과적인 도구를 모두 없애버렸...

아리조나대학 (UA)의 로버트 C. 로빈스 총장이 캠퍼스 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학교의 권한을 제한시킨 주의회와 주지사를 비난했다. 가을학기 개강을 앞둔 월요일 브리핑에서 로빈스 총장은 "현재로서는 모두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고 모두에게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게 가장 좋다. 다른 지역...

  • 등록일: 2021-08-11

100도 넘는 날 차 안에 2시간 방치됐던 아기 사망

메사 쇼핑몰에서 주차된 차 안에 아기를 두고 내려 사망하게 한 엄마에 대한 기소가 월요일 오전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로 기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월요일 오전, 메사 경찰국의 브랜디 조지 수사관은 "아직 어떤 범죄로도 기소되지 않았다고 해서 엄마가 기소되지 않는다는 의미는 ...

  • 등록일: 2021-08-11

아리조나 스몰비즈니스 채용지수-시급 인상율 전국 최고 수준

아리조나의 스몰비즈니스 채용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롤 회사 페이첵스의 The Small Business Employment에 의하면 이 회사의 35만 클라이언트 자료를 통해 아리조나의 스몰비즈니스 채용지수가 지난 달에 비해 1.32% 증가해 101.72인 것으로나타났다. 아리조나의 채용지수...

  • 등록일: 2021-08-04

"마스크와 백신 접종은 양자택일 할 수 있는 문제 아니다"

피닉스 유니언 하이스쿨 학군의 마스크 착용 규정이 순조롭게 시행되고 있다. 센트럴 하이스쿨에 등교한 크리스천은 학교에 온 것이 신난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리스천은 "솔직히 마스크에 대해 전혀 반감이 없으며 마스크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아주기 때문에 안...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