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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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5-04-24

프라이즈 그로서리, 실수로 폐지된 세금 부과

프라이즈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식품세 부과기간이 만기 된 후에 세금을 부과해 논란이 됐다.4월 1일, 아버지를 위해 장을 본 크리스 허버트는 피닉스에서 비상 세금으로 책정했던 식품세 부과기간이 만기됐기 때문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그러나 영수증을 확인한 그는 지불한 금...

  • 등록일: 2015-04-24

집 앞 주차된 차 안에 방치됐던 아기 사망

피닉스에서 두 시간 이상 집 앞에 주차된 차 안에 남겨졌던 두 살 반의 아기가 사망했다. 경찰은 아기가 니산 승용차 뒷 자리에 누워있었다고 전했다. 차의 문이 잠겨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월요일 저녁에 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는지 경찰은 계속 수사 중이다. 피닉스 경찰국의 트렌트 크...

  • 등록일: 2015-04-24

셰리프 알파요, 연방 판사 명령 대부분 실행 안해

셰리프 조 알파요의 법적 문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최근 법원에서 지정한 모니터 보고서에 의하면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 (MCSO)에서는 연방 판사의 명령을 반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요와 법원 간의 문제는 셰리프국의 인종차별적인 행동에서 시작된 것이며 연방 판사는 알...

  • 등록일: 2015-04-24

230만 달러 푸드 스탬프 사기 업주에 4년 형 선고

글렌데일의 한 마켓 주인이 230만 달러의 푸드 스탬프 사기로 4년 형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은 주 역사상 최고액의 푸드 스탬프 사기로 기록됐다.버나드 바리조두 르-어는 그가 운영하던 '닉벤 아프리칸 캐리비언 마켓'에서 2010년 여름부터 경찰에 적발된 2014년 봄까지 저지른 사기, 돈세탁, 그리고 ...

  • 등록일: 2015-04-16

아리조나 세 개 주립대학들 등록금 인상안 발표

아리조나의 세 개 주립대학에서 지난 주 금요일 주 예산에서 13 퍼센트의 기금이 삭감된 것에 대한 대책을 밝혔다. 예산삭감으로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학생들은 아리조나 주립대학 (ASU) 학생들이다. 마이클 크로우 총장은 5천3백만 달러의 기금을 잃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모든 주 내 학생들에게 등...

  • 등록일: 2015-04-16

길버트 주민들, 아리조나에서 세금 가장 많이 내

아리조나주에서 주민들이 세금을 가장 많이 낸 도시는 길버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너드 월렛'에 의하면 길버트 주민들은 소득세, 부동산, 그리고 판매세 등을 모두 합친 납세액을 비교했을 때 아리조나의 도시와 타운들 가운데 가장 액수가 높았으며 전국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길버트의 가구당 연방 ...

  • 등록일: 2015-04-16

피닉스 북쪽 타이어 화재발생...소방관 30여 명 출동

지난 주 목요일 밸리 북쪽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진압에 두 개 소방국 30 여명의 소방관들이 참여했다. 루럴 메트로 소방국의 콜린 윌리엄스 대변인은 센트럴 에브뉴와 해피 밸리 로드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피닉스와 루럴 메트로의 소방대원들은 오전 11시45분 경에 출동했다. 윌리엄스는...

  • 등록일: 2015-04-16

피닉스 보훈병원 예약자 대기 기간 문제 여전

예약 환자들의 오랜 대기시간으로 문제가 됐던 피닉스 재향군인 병원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AP 통신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9월부터 올 해 2월까지 피닉스의 칼 T. 헤이든 메디컬 센터 예약 환자 중 5.7 퍼센트가 30일 이상을 기다려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병원은 직원들이 대기 시...

  • 등록일: 2015-04-16

주 교육지도자들 소수계 성취 격차 줄이기에 총력

주 교육부는 아리조나 공립학교의 흑인, 히스패닉, 그리고 미국 원주민 학생들이 주 표준시험에서 다른 학생들에 비해 44 퍼센트 포인트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리조나 교육 지도자들은 이 같은 성취도 격차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닉스 통합 하이스쿨 학군의 켄트 스크라...

  • 등록일: 2015-04-16

아리아스, 가석방 없는 절대 종신형으로 최종 판결

자신의 연인 트레비스 알렉산더를 살해한 조디 아리아스에 대한 최종 판결이 지난 월요일 오전에 내려졌다. 아리조나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악명높은 살인사건으로 기록된 이 사건은 결국 아리아스에게 가석방없는 절대 종신형이 내려지면서 막을 내렸다.마리코파 카운티 대법원 셰리 스테픈스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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