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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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재배 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위그로우(weGrow) 스토어' 체인점이 1일 오후 5시30분, 피닉스 다운타운인 27th 애비뉴와 토마스 로드 교차지점 인근에 개점했다.

이번 판매점에서는 대마나 대마초의 자체 판매는 하지 않고 대마 재배에 필요한 용품 및 서비스를 폭넓게 다룬다.

개점 당일에는 대마를 재배하는 모습을 실연하고 '안전한 대마 재배 강좌' 등의 이벤트도 열렸다.

'위그로우'의 대표인 달 만은 "우리 스토어에서 대마재배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경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마초 사용이 어떤 책임을 지니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된다"며 의료용 대마초 판매점들은 물론 정부로부터 대마재배를 허가받은 개인들도 강좌에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마초 관련 체인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위그로우는 의료용 대마초가 합법화된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 등 지금까지 3개 점포를 열고 '대마초의 월마트'를 표방했다. 

다른 주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리조나에서는 지난해 11월 주민 투표를 통해 의료용 대마초의 합법화가 승인됐고 올해 늦여름이나 가을부터 의료용 대마초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아리조나 주에서는 향후 10만명이 국가가 발행하는 의료 마리화나 허가를 취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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