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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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4-12-11

아메리칸 항공기, 승객 난동으로 피닉스에 비상 착륙

지난 주 토요일 밤 위협적인 행동으로 아메리칸 항공기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 경유하게 만든 승객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닉스 경찰국 제임스 홈즈 대변인은 지난 주 토요일 달라스에서 출발해 로스 엔젤레스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한 탑승객이 욕설과 인종차별적 비속...

  • 등록일: 2014-12-11

템피 ,1년 간의 논의 끝에 자체적 "성교육 프로그램" 승인

1년 여에 걸친 토론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템피 통합 하이스쿨 학군 운영위원회는 투표결과 4-1로 학군 전체 10학년에 성교육 과정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주 수요일 위원회에서는 기존의 성교육 프로그램 "최선의 선택"에 학군에서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을 더하는 것을 승인했다. "최선의 ...

  • 등록일: 2014-12-11

굿이어에 남서부 첫 번째 베이시스 오픈된다

내년에 굿이어에 베이시스 차터 스쿨이 오픈된다. 주 내에서 높은 순위를 계속 유지해 온 베이시스는 12월 19일까지 K-10 학년까지 등록을 받는다. 학부모들은 웹사 트 apply.bsischools.org/site.php를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굿이어 캠퍼스의 공사는 내년 초에 시작되며 에스트렐라 파크웨이 선...

  • 등록일: 2014-12-11

피닉스 백인 경찰 총격에 흑인 사망...주말까지 시위 계속

지난 주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흑인 남성이 피닉스의 백인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망한 이후 토요일까지 시위가 계속됐다. 경찰에 의하면 러메인 브리스본 (34세)은 지난 주 화요일 밤 25 에브뉴와 그린웨이 로드 부근에서 도주하다가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브리스본이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

  • 등록일: 2014-12-11

피마 카운티, 흡연자 채용 안하는 규정 채택 고려

피마 카운티는 올 해가 가기 전에 흡연자를 채용하지 않고 기존의 흡연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할 계획이다. 피마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 달 16일에 투표로 이 안건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제안에는 담배나 유사 제품을 사용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의 30 퍼센트의 추...

  • 등록일: 2014-12-11

"아리조나 주청사 어딘가에 숨겨진 아파트가 있다?"

주청사 어디엔가 237개의 아파트 룸이 있는 주소지가 있다. 오피스 건물들이 차지하고 있는 곳에 주택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 곳은 아마 주 정부에서 가장 철저하게 지켜는 비밀장소일 것이다. 공개되지 않는 이 "아파트"는 안전에 위협을 받는 500 명 이상의 아리조나 주민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해...

  • 등록일: 2014-12-11

"내 주사약에 대변 주입한 아내 용서 했다"

정맥주사를 맞고 있는 중에 부인이 튜브에 대변을 주입해 죽을 뻔했던 챈들러의 남성이 지난 주 화요일 부인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판사에게 관용을 베풀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아내가 정신적 감정적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즈 메리 보겔 (66세)는 지난 1월 챈들러 지역 메디컬 센터...

  • 등록일: 2014-12-11

유나이티드 항공, 불우아동 위한 "겨울나라" 행사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유나이티드 판타지 플라이트"는 올 해도 밸리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불우 아동들을 위한 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피닉스 판타지 플라이트 주최측에 의하면 지난 주 금요일 오전 참가 어린이들은 터미널 2에서 대형 항공기에 탑승해 짧은 "북극" 여행을 마치고 게이트 C와 D두 ...

  • 등록일: 2014-12-11

스카츠데일에도 '스프링클스' 컵케익 자판기 등장

스카츠데일의 스프링클스 컵케익이 컵케익 자판기를 설치해 화요일 오전 10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24시간 가동되는 자판기에는 갓 구워낸 다양한 맛의 컵케익이 비치되어 있다.자판기 가동을 기념하기 위해 자판기에서 나오는 컵케익 박스에 50개의 골드 티켓을 붙여 놓아 무료 컵케익 한 개부터 10 더...

  • 등록일: 2014-12-04

밸리 방치된 건축부지 각 지역 정부 대처 방안은?

2008년 경제공황으로 중단된 길버트의 티에라 오피스 파크 건설 부지에는 현재 잡초와 쓰레기만 가득하고 건물 일부는 햇빛과 몬순 스톰으로 인해 손상됐다. 이 같이 눈에 거슬리는 장면은 길버트 뿐만이 아니다. 피닉스의 고급 주택가 부근에도 16 스트릿과 미조리 에브뉴에 중단된 콘도나 호텔의 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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