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web312.jpg


지난해 미 전국적인 이민논쟁을 촉발시켰던 아리조나 이민단속법(SB1070)이 제정된 지 1년이 지났다. 

SB1070 제정 1주년이 된 지난 23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친이민단체 회원 450여명이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날 항의시위 도중 한 이민단체 회원이 SB1070을 지지하는 티파티 회원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 등록일: 2014-09-03

성서 태우고 그 위에 소변 본 남성, "나는 어둠의 주"

프레스컷의 '가스펠 레그큐 미션' 앞에서 성서를 태우고 거기에 소변을 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에릭 마이널트 (22세)는 '가스펠 미션' 건물 밖에서 상징물을 태우는 불법행위로 체포됐다. 프레스컷 경찰은 미션단체 관계자로부터 한 남성이 건물 앞 계단에서 뭔가를 태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

  • 등록일: 2014-08-28

주택 빌더들 매매부진 해결책으로 인센티브 제공

2012과 13년 메트로 피닉스 지역에 새 집 가격이 급격히 인상되면서 많은 바이어들이 주춤하는 사이 신규주택 판매가 급감해 빌더들이 우려하고 있다. 신규주택의 높은 가격과 함께 기대에 못미치는 가정의 수입, 인구, 채용 등으로 인해 지난 해에 비해 주택매매가 약 5 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추산되며...

  • 등록일: 2014-08-28

아리조나 절도범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 혼다 어코드

지난 주 발표된 '전국 보험범죄 방지국 (NICB)'의 자동차 도난 통계에서 혼다 어코드와 혼다 시빅이 아리조나와 전국에서 절도범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으로 밝혀졌다. 지난 해 신고된 혼다 어코드 도난 사건은 전국에서 약 5만4천 건에 이르며 혼다 시빅은 4만5천 건에 이른다. 이 두 차량은 같은 기...

  • 등록일: 2014-08-28

마리코파 카운티 대법원, "주정부 3억 달러 토해내라"

마리코파 카운티 대법원 판사는 집행을 보류해달라는 마지막 호소도 거부하고 주정부에서 공립학교들에게 당장 3억 달러 이상을 토해내야한다고 판결했다. 캐서린 쿠퍼 판사는 유권자들이 결정한 주 공립학교들에 대한 주정부의 지원이 매년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하다...

  • 등록일: 2014-08-28

공화당 예비선거, 덕 두씨 주지사 후보로 당선

화요일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덕 두씨 (50세)가 정부기관과 비즈니스 경험에 힘입어 공화당 주지사 후보로 당선됐다. 두씨는 현재 주 재무담당관이며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을 전국 브랜드로 키운 바 있다. 두씨는 2007년 정계로 입문하면서 그가 아리조나에서 시작한 아이스크림 회사를 매각했다. 그는 지...

  • 등록일: 2014-08-28

밸리 일부 그로서리 스토어 아몬드-피넛 버터 리콜

아리조나의 일부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모드와 땅콩 버터에 살모넬라 균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판매되던 제품들을 모두 수거했다. 세이프웨이와 트레이더 조 관계자들은 아리조나 전역의 두 스토어에서 판매되던 모든 너트 버터들이 리콜됐다고 전했다. 홀 푸드에서도 오염된 너...

  • 등록일: 2014-08-28

ASU-UA, 올 가을학기 역대 최다 등록 기록 세워

아리조나 주립대학 (ASU)과 아리조나대학 (UA)이 이번 가을학기 학생 등록에서 기록적인 숫자를 나타냈다. 이번 주 목요일에 개강한 ASU관계자는 총 등록 학생수가 8만2천 명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해에 비해 8 퍼센트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학기 시작 전까지 학부 등록이 6만6천 명, 대학원이 1만6...

  • 등록일: 2014-08-28

O형 혈액 부족 심각...하루 5백 명 헌혈 필요

유나이티드 혈액 서비스 (UBS)에서는 O형 혈액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UBS의 수 튜우 대변인은 405 명의 O형 네가티브와 488 명의 O형 파지티브의 헌혈자가 있어야 충분한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튜우는지난 주 목요일 현재 58개 병원으로 공급될 O형 네가티브 혈액이 14 유닛 밖에 남...

  • 등록일: 2014-08-28

홍수 지역에서 구조된 동물들 보호센터로

지난 주 화요일 홍수로 위험에 처해있던 아기 스컹크와 뮬 사슴이 구조되어 스카츠데일의 사우스웨스트 야생동물 보호센터로 보내졌다. 몬순으로 이름 지은 아기 스컹크는 지난 주 화요일 밤 서프라이즈에서 물에 떠내려가고 있었다고 보호센터 김 카 대변인이 전했다. 스컹크는 인근 주민들에 의해 구...

  • 등록일: 2014-08-20

"주택구매 두려운 밀레니엄 세대는 서부밸리로"

2008년 부동산 시장이 붕괴된 것을 지켜본 밀레니얼 세대들은 30대 후반에 들어서는 최근까지도 선뜻 주택시장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 주로 첫 번째 주택구매인 경우가 많은 이들에게는 이자율도 부담요인이 된다. 콜드웰뱅커 썬시티 오피스의 카렌 옥스는 이제 주택시장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구매...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