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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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의회가 14일 지역경찰이 범죄 용의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아리조나식 이민단속법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아리조나 주에서 발효된 유사한 이민법이 법정투쟁으로 이어졌듯이 이번 조지아주 이민법도 실제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법안은 ▲주정부 및 지역경찰이 범죄용의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불법체류자를 숨기거나 이동시켜 주는 사람을 처벌하며 ▲민간기업 및 고용주들이 신규고용직원이 합법 체류자인지를 확인토록 하며 ▲취업을 위해 허위신분증을 사용하는 사람을 처벌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주 및 지역경찰이 범법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하도록 하는 조항은 아리조나 이민법과 같은 내용으로 아리조나에서는 이 조항이 연 정부의 위헌소송으로 1, 2심에서 발효가 유보된 상태다. 이제 조지아주 이민법의 시행 여부는 공화당 소속 네이선 딜 주지사의 손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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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4-08-06

템피 아와투키 지역 학군 테크 및 보안 강화

템피와 아와투키 지역의 카이린, 템피 초등학교, 그리고 템피 통합 하이스쿨 교육구의 학교들이 이번 주 모두 개학했다. 이번 학년도 템피와 아와투키 학교들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알아본다.카이린 초등학교 카이린의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교육 프로젝트를 확대해 카이린 어프렌드 중학교와 카이린...

  • 등록일: 2014-08-06

중국 수출 증가로 아리조나 피캔 생산도 증가

중국으로부터의 피캔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리조나의 피캔 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2012년에서 2013년, 1년 사이에 아리조나의 피캔 생산량은 13 퍼센트가 증가해 약 2250만 파운드가 생산됐다. 같은 기간 수익도 34 퍼센트 증가해 2013년에는 4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리조나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큰 ...

  • 등록일: 2014-08-06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수영하고 야구연습까지"

북서 밸리에 수영장과 스케이트 파크 등을 갖춘 대형 교회들이 건축된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 같은 시설과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커뮤니티와 가까워지고 성도들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현재 서프라이즈 지역에 건설 예정인 일부 교회들은 수영장에서부터 스케이트 파크, 그리...

  • 등록일: 2014-08-06

장애학생 위한 장학금, 학부모 이해부족으로 혼동

아리조나주 교육부는 차터스쿨을 포함한 일반 공립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수백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시간낭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교육부의 장학금 프로그램 '임파워먼트 스칼라십 어카운트 (Empowerment Scholarship...

  • 등록일: 2014-08-06

경찰 순찰마 엉덩이 때린 여성, 동물상해죄로 기소

스카츠데일의 한 여성이 경찰의 순찰마를 때렸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지난 주 토요일 스카츠데일 경찰국은 서비스 동물을 죽이거나 상해를 줄 의도가 있었다는 이유로 셀마 아이리스 곤잘레스 (25세)를 기소했다. 이 같은 행위는 범죄로 간주된다. 경찰에 의하면 7월19일 곤잘레스가 스카츠데일 한 나이...

  • 등록일: 2014-07-30

[2014-15 새학기 특집] 밸리 학교들 새학기 어떻게 달라지나

다음 달이면 밸리 각급 학교가 개학을 하며 새로운 학년도가 시작된다. 서부 밸리와 피닉스시 교육구에서는 교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등 올 해는 특별히 많은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서부밸리와 챈들러 지역 학교에 새롭게 등장하는 것들을 소개한다. 서부밸리선셋 하이츠 초등학교 오픈 피오리아 통합...

  • 등록일: 2014-07-30

토요일 스톰으로 밸리 곳곳에 피해

지난 주 토요일 스톰으로 인한 피해가 밸리 곳곳에 여전히 남아있다. 국립기상청은 이날 40 스트릿과 그린웨이 로드 부근에서 순간돌풍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대형 나무가 뿌리 채 뽑히고 블럭 담과 지붕 등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주말 아파치 정션부터 피닉스 북부와 서부 밸리...

  • 등록일: 2014-07-30

초등학교에서 '필기체' 가르쳐야 하나

교육계에 필기체 지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아리조나도 예외는 아니다. 메사 공립학교 중 가장 가난해 학교 밖에서는 컴퓨터를 접하기 어려운 로웰 초등학교 3학년 학급에서 지난 봄 학기에 라인이 그어져 있는 연습지에 필기체로 쓰는 과제를 내 주었다. 이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 한 두 개...

  • 등록일: 2014-07-30

낙태반대 단체, 낙태 클리닉 강간사건 조사 요구

낙태 반대 단체가 지난 주 목요일 템피의 가족계획 클리닉 앞에서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그 클리닉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보수단체 '아리조나 정책센터'와 다른 운동단체들은 문제의 클리닉 직원이 한 소녀를 강간했으며 경찰이 개입하는 것 등이 번거로워 쌍방간에 합의된 행위였다고 말...

  • 등록일: 2014-07-30

21세 미만 세로 형대 운전면허증으로 주류 구매 못해

앞으로 아리조나에서는 21세가 되기 전에 세로로 된 운전면허증으로 주류를 구매할 수 없다. 올 해 주의회에서 통과되어 4월 말 주지사 승인을 받은 상원법안 1397은 21세 미만의 청소년들에게 발급되는 면허증은 소지자가 21세가 된 후 유예기간 30일이 지난 후에 주류구매를 시도할 때 인정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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