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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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3-08-22

챈들러 유대교 및 히브리학교 급성장...건물 확장 이전

지난 일요일 챈들러에 샤베드 유대교 생활센터의 신축 건물 오프닝행사가 있었다. 15900 스퀘어피트 규모로 맥클린탁 로드에 세워진 이 센터는 유대교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다. 2.5 에이커 부지에 세워진 이 캠퍼스에는 450석의 성전과 소셜홀, 다섯 개의 학습실, 사무실...

  • 등록일: 2013-08-22

알파요, 밀입국자 사체 발견된 장소에 십자가 세울 것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 조 알파요는 지난 주 멕시코에서 국경을 넘어 오다가 사막에서 사망한 사람들이 발견된 자리에 흰색 십자가를 꽂겠다고 발표했다. 알파요는 멕시코에서 넘어와 남부 아리조나의 사막을 지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주 초...

  • 등록일: 2013-08-22

챈들러 월마트 폭발협박에 대피 소동

폭발 협박을 받은 챈들러의 한 월마트에서 대피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주 금요일 페코스 로드와 아리조나 에브뉴에 위치한 월마트에서는 점포 좀도둑으로 인한 체포에 분노한 한 남성이 스토어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해 대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그 협박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월마...

  • 등록일: 2013-08-15

성장통 겪는 ASU 다운타운 피닉스 캠퍼스

아리조나 주립대학 (ASU) 다운타운 캠퍼스가 2006년 오픈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학교 측이나 피닉스시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에 따른 성장통도 함께 겪고 있다. 다운타운 캠퍼스에 이번 가을학기에 기대되는 등록학생 수는 1만여명에 이른다. 학교 관계자는 이달 초 다운타운 캠...

  • 등록일: 2013-08-15

야넬 힐 산불 "피해보상 등 주정부에서 충분히 감당 가능"

잰 브루어 주지사가 야넬 힐 산불을 연방 대규모 재난으로 선포해달라는 요청했던 것에 대해 지난 주 금요일 오바마 행정부는 거부의사를 전했다. 연방 차원의 대규모 재난으로 선포되면 화재로 집을 잃은 야넬 주민들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브루어는 성명을 통해 "연방 지원금의 액수가 ...

  • 등록일: 2013-08-15

마리코파 카운티 민병대 학교 순찰 재개

마리코파 셰리프국 소속의 무장 민병대원들이 카운티 일부지역 학교 순찰을 다시 시작한다. 셰리프 조 알파요는 2012년 12월에 코네티컷 뉴타운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사건에 대한 대응책으로 올 초 학교 순찰 민병대를 발대시켰다. 민병대원들이 교내로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지만 이들은 수십개의...

  • 등록일: 2013-08-15

피닉스 학교들 재활용 경연대회 참가

피닉스의 학교들이 재활용 경연을 벌인다. "피닉스를 아름답게"가 포함된 전국적인 재활용 운동 "미국을 아름답게"에서는 제 3회 연례 리사이클-보울 대회를 주관한다. 이 대회는 전국의 학교에 재활용을 증가시키고 쓰레기를 줄이는 교육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우승 학교는 각 학생들이 수집한 재활...

  • 등록일: 2013-08-15

11세 소녀, 학교에서 배운 CPR로 동생 살려

스카츠데일의 한 소녀가 응급 심폐소생술 (CPR)로 동생을 구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1세의 클로이 싱이 지난 6월30일 목욕하다가 경련을 일으켜 물에 잠긴 동생 그레이시 (9세)를 구한 것이다. 물 속에 잠긴 그레이시의 얼굴이 푸른 색이 된 것을 발견한 그녀의 엄마 에밀리 싱이 다른 식구...

  • 등록일: 2013-08-15

"정부의 신앙간섭 싫다" 배타고 떠난 가족 표류 중 구조

미국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배를 타고 떠난 한 가족이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구조되어 지난 일요일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5월 해나 개스톤기 (26세)와 그녀의 남편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으로 떠나자"고 결정하고 어린 두 자녀와 시아버지를 데리고 샌디에고로 가서 키...

  • 등록일: 2013-08-15

입원한 아기 정맥주사 오염시킨 엄마 13년 형

자신의 아기가 맞고 있는 정맥주사 라인을 의도적으로 오염시킨 투산 여성에게 13년 형이 선고됐다. 피마 카운티 검찰은 지난 주 금요일 블랑카 르네즈 몬타노에게 이 같은 징역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몬타노는 지난 5월 사망 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의 아동학대로 유죄판결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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