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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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30일 아리조나주 투산 북부 오라클의 바이오스피어2에 눈이 내려 독특한 설경이 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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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 등록일: 2013-05-22

문제점 드러내는 2007년 이민법 개정안

2007년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한 고용주들을 처벌한다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아리조나 이민법 논란은 최고조에 달했었다. 이 법안은 그 전까지 연방정부에서 주도하던 분야에 크게 한 발을 내딛으면서 2010년 아리조나 이민법 개혁안으로 가는 길을 마련했다. 또한 이민 시스템에 대한 하원의 논쟁은 그 때...

  • 등록일: 2013-05-22

스탠튼 피닉스 시장, 라잇 레일에서 시민들과 대화

어떤 도시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지난 주 금요일 오전 그렉 스탠튼 피닉스 시장이 바로 그런 노력을 보였다. 그는 거리를 걸으면서 시민들을 만나기 보다는 라잇 레일에 승차해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을 만나 얘기를 나눴다. 스탠튼 시장은 "왜 밖으로 나와 사...

  • 등록일: 2013-05-22

템피 마켓플레이스, 자살소동으로 통제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주차장에서 한 남자가 자살소동을 벌이면서 템피 마켓플레이스의 출입이 잠정적으로 통제됐었다. 템피 경찰은 오후 3시 경에 친구가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경찰과 몰 보안요원들은 몰을 둘러싸고 버스 정류장 부근 주차장에서 그를 발견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협...

  • 등록일: 2013-05-22

메디케이드 확대법안 놓고 공화당 의원들 내분

메디케이드 확대문제가 잰 브루어 주지사에게 우선순위로 떠오르면서 아리조나 상원 내 공화당 의워들 간에 내분이 일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공화당 보수계와 민주당과 동의하는 중립적인 공화당 의원들 간에 하루 종일 계속된 논쟁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헬스케어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배신감을 남...

  • 등록일: 2013-05-22

피닉스시 총기 바이백 행사 성공적으로 마감

피닉스시에서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총기 바이백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달 초에 실시된 두 번의 행사에서 979 정의 총기가 수거됐고 총기를 가져온 사람들은 그로서리 상품권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마련된 지난 토요일 행사에서는 추가로 937 정이 수거됐다. 이 행사를 위해 익명의 기부자...

  • 등록일: 2013-05-22

음주경쟁 참여 대학생 메모와 함께 응급실에

지난 주 토요일 오후 4시 경 의식을 잃은 채 몸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포스트잇을 붙인 아리조나주립대학 학생이 템피 세인트 루크 병원 휠체어에 앉혀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템피 경찰국 마이크 풀리 경사는 20세로 시그카 알파 엡실론 남학생 클럽의 멤버인 그 학생이 술마시기 대회에 참여했었다...

  • 등록일: 2013-05-22

남편 살해한 후 토막낸 여성 종신형 선고받아

남편을 살해한 후 토막내 최소한 세 개 카운티를 돌며 여기 저기 흩어서 버렸던 스카츠데일 여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셰리 토빈은 지난 주 금요일 57세였던 드와이트 토빈 살해사건에 대해 일급살인을 비롯한 관련혐의를 인정하고 선고를 받은 것이다. 경찰은 셰리 토빈이 지난 2009년 자신과의 이...

  • 등록일: 2013-05-22

"무료로 아기 드립니다" 약물중독 엄마 체포

피닉스의 한 컨비니언트 스토어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기를 넘겨주려던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주 수요일 저녁 로제나 루나 (36세)와 그녀의 6개월된 딸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루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딸을 무료로 주겠다고 ...

  • 등록일: 2013-05-16

아리조나 고용증가 주춤...신규채용 줄어

메트로 피닉스 지역을 제외한 아리조나의 채용율 성장이 올해와 내년에 약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리조나의 경제회복도 성장을 멈춘 상태이다. 아리조나 행정부는 지난 주 올해 주 전체에 45900 개의 신규채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것은 지난 해 48900 개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 신규채용...

  • 등록일: 2013-05-16

트럭에서 도망자 놀이하던 고교생 떨어져 사망

도망자 놀이를 하던 17세 고등학생이 픽업 트럭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서프라이즈 경찰국의 마이크 도너반 경사는 지난 주 토요일 밤 늦게 앤드류 아렐란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밸리 비스타 하이스쿨에 재학하며 풋볼팀의 쿼터백이기도 한 아렐란스는 픽업 트럭 뒤에 서있다가 트럭이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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