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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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사상자를 낸 투산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인 제레드 로프너의 가족이 주위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
씻을 수 없는 큰 사고를 친 로프너이지만 많은 주민들은 실의와 충격에 빠져 있을 그의 가족들에게 비난을 하기 보다는 위로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투산주민들은 로프너 가족이 살고 있는 집 앞에 카드나 꽃을 가져다 놓으면서 이들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있다.
로프너 가족이 살고 있는 집에서 3마일 떨어진 곳에 거주한다는 간호사 리사 캠벨 역시 이들 가족을 위해 카드와 꽃을 가지고 왔다.
캠벨은 카드에다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고 이야기를 하고 싶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나 연락을 하라고 적었다.
캠벨은 "투산주민들이 로프너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어려움이 있으면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로프너 가족들은 지난 1월11일(화) 총기난사사건에 대해 유감과 희생자, 부상자들에 대한 사죄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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