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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2015년 사이버 범죄 피해액수 아리조나 전국 9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5
FBI의 인터넷 범죄 제보 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사이버 범죄로 인한 금전적 손실 면에서 아리조나 주는 전국에서 9위를 차지했다.
아리조나 주민들은 이 기간에 총 890만 달러를 인터넷 범죄로 잃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아리조나는 사이버범죄 신고 건수에서는 15위에 올랐으며 피해자 수는 5770 명으로 전국 인터넷 사기 피해자 중 2.41 퍼센트에 해당한다.
아리조나에서 가장 큰 피해액은 450만 달러이며 온라인 로맨스 사기로 인한 것이었다. 연령대로 보면 60대 이상이 가장 많아 손실액은 총 710만 달러에 이른다.
금전적 손실 면에서 1위는 캘리포니아로 손실액은 총 9천860만 달러였으며 그 다음은 플로리다 (5천8백만 달러)와 텍사스 (3천8백2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아리조나는 뉴저지 (8위. 1천30만 달러)와 뉴 햄프셔 (10위. 870만 달러)의 중간이다.
전국적으로 인터넷 범죄로 인한 손실액은 총 10억7천만 달러이며 50세에서 59세까지의 남성들의 손실액이 어느 연령 및 성별 그룹보다 커서 1억7천19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피해가 가장 큰 온라인 범죄는 페이먼트 전신 송금과 외국 공급자와의 비즈니스이다. 이 같은 범죄로 인한 피해액은 2억4천620만 달러에 이른다.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등 로맨스 사기가 두 번째로 많아 총 피해액은 2억 340만 달러였다.
페이먼트 또는 배송과는 관련없는 기타 부문 범죄의 피해액은 1억2천130만 달러로 세 번째로 많았지만 피해자 숫자로는 6만7천375 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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