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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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이민세관 집행부 (ICE)의 불체자 검거 시작을 앞두고 피닉스에서 열린 반대집회에서 체포됐던 시위 참가자들 대부분이 토요일 저녁 풀려났다.
라잇 레일을 차단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던 킬린 에바타는 피닉스 경찰의 체포과정에서 눈 위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
에바타는 구치소에는 각 방마다 20-30 명이 수감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장실이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하루 두 번 제공되는 식사도 자제했다고 말했다.
에바타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한 일을 보고 메시지를 받았기를 소망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체포된 시위 참가자들은 모두 16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4 명은 경범죄로, 두 명은 중범죄로 체포됐었다. 경범죄로 기소된 경우는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에 의해 나중에 석방됐다.
에바타 (20세)에 의하면 그를 비롯한 다른 시위 참가자들이 미란다 권리도 듣지 못한 채 바로 체포됐다며 그것이 경찰 보고서가 늦어지는 이유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시위 중에 참가자들은 8시30분 경 센트럴 에브뉴의 맥도웰 로드 북쪽에 위치한 ICE 피닉스 지부 앞에 라운드업을 쏟아 부었으며 90분 후에는 인근 교회 부근에 모였다.
시위로 인해 센트럴 피닉스 교통이 통제됐으며, 피닉스 경찰에 의하면 여러 명의 경관들이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에브네저 교회의 레딤 로빈슨 목사도 라잇레일 한 가운데 서 있었던 시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체포됐다. 레딤 목사가 시민불복종으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레딤 목사는 구치소 경험은 현재 이민자 캠프에 비하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피닉스에서 열린 시위는 미국 남부 이민자 구금시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인식고취를 위한 5개 대륙 700 건 이상의 시위 가운데 하나였다.
아리조나에서만 10여 건의 시위가 열렸다고 시위를 조직한 AZ Resist의 줄리 골딩은 말했다.
로빈슨은 "도시, 나라를 비롯해 모두가 이 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해 모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수용소가 여전히 오픈되어 있는 동안에는 어떤 것도 진진될 수 없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시위대는 투산과 플래그스태프는 물론 구금시설 인근의 엘로이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쇼로우에서도 약 60명이 참가했다.
이번 시위는 ICE 시설에 구금된 이민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열린 것이다. 지난 주 유마 국격 순찰대 시설의 미성년 이민자들의 열악한 환경과 불법행위가 보고됐다. 이 가운데는 일부 대원의 성폭력도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일요일부터 미국 내 10개 도시에서 불법체류자 검거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피닉스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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