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019-Oct
아리조나 예방접종율 전국 최하위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8
아리조나가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예방접종이 안된 주로 최근 조사에서 밝혀졌다. 그랜드 캐년 스테이트, 아리조나는 예방접종 면에서 50개 주와 D.C. 가운데 46위에 올랐다. 개인 재정 웹사이트 월럿허브는 세 가지 항목으로 전국의 주를 평가했다. 아리조나는 세 가지 항목 중 아동 및 틴에이저의 예방접종율과 예방접종 이해의 차이, 그리고 영향을 주는 요인, 두 가지에서 49위를 나타냈다.
아리조나는 세 번째 항목, 성인과 노인의 예방접종율에서는 33위에 올랐다.
월럿허브의 분석가 질 곤잘레즈는 "아리조나는 은퇴자들과 스노우버드들이 오는 곳이다. 성인과 노인 접종율이 높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리조나는 무보험자와 6개월부터 17세까지의 독감예방주사 접종률 면에서 하위 10권에 들어가 있다.
성인 파상풍 예방접종 면에서도 40 위를 나타냈다.
보건 관계자들은 아리조나의 비교적 낮은 접종율이 수 년간 지속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피닉스 메트로 지역은 2011년 이후 매년 홍역 발발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낮은 접종율이다.
아리조나 보다도 낮은 주들은 인디애나, 조지아, 플로리다, 텍사스, 그리고 미시시피이다.
가장 접종율이 높은 주는 매사추세츠, 버몬트, 그리고 로드 아일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