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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Feb
알파이오 셰리프국장, 연방상원 후보 선두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10693
아리조나주 반이민법 실천의 선봉장으로 악명을 떨친 마리코파 카운티 조 알파이오 셰리프 국장이 연방상원 선두주자로 나섰다.
현역인 존 카일 의원이 최근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아리조나주 연방상원에 벌써부터 물밑 움직임이 치열한 가운데 알파이오는 공화당 여러 주자 가운데 21%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아리조나주는 공화당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공화당 예선에서 승리하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