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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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03-15

"아리조나에서는 적색신호 위반 벌금 내지 말고 버텨라?"

아리조나를 방문했다가 운전 중 적색신호 위반을 한 유타의 한 남성이 500달러의 비용, 1년 이상의 골치아픈 상황, 운전면허 보류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버질 오션은 2021년 7월, 적색신호 위반으로 티켓을 받고 벌금을 치렀다. 당시 오션은 아내의 옷을 가족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메사에 있...

  • 등록일: 2023-03-15

핸들러 집에서 나온 에본데일 경찰견, 주민 공격

지난 주 굿이어 핸들러의 집에서 나와 돌아다니던 애본데일 경찰견이 포획되기 전 한 남성을 공격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동물보호 및 통제센터 보고에 의하면 5일 저녁 K-9 리코에게 공격당한 남성은 심하게 물린 상처 등을 치료받고 있다. 이 남성은 밤 10시가 지난 시각에 로워 벅아이 파크웨이와 사...

  • 등록일: 2023-03-08

식용 마리화나 먹는 아동 사고 증가 - 포장 규제 및 부모 교육 중요

아리조나 독극물 통제센터에 어린 아이들이 캔디와 같은 식용 마리화나를 실수로 먹었다는 부모의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마리화나를 먹은 아동 394명 중 60%가 병원을 방문해야 했다. 마리화나를 먹은 아이들에게는 현기증, 잘 걷지 못하거나 '이상' 행동 등 약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브라언 쿤...

  • 등록일: 2023-03-08

피닉스 장의사, "다른 시신과 혼동해 실수로 화장"

엄마의 시신을 실수로 화장한 피닉스의 에스트레이크 장의사를 상대로 자녀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치매를 앓다가 2022년 사망한 조앤 스테픈스 (86세)의 뜻에 따라 시신을 방부처리하고 장례식에서 관을 열고 진행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목요일, ...

  • 등록일: 2023-03-08

동물 보호소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강아지 '덤플링' 입양돼

마리코파 카운티 동물 보호 및 통제 (MCACC) 서부 보호소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강아지 벖暉첩탷이 입양됐다. 최근 MCACC의 한 직원이 누군가 시설 외부에 있는 쓰레기통에 무언가를 넣는 걸 목격했다. 기부자라고 생각한 직원은 그 사람에게 접근하려 했지만 그는 도망치듯 멀어졌다. 직원이 혹시 강아...

  • 등록일: 2023-03-08

분유부터 SNAP 카드까지...검찰, 소매 절도조직 일부 검거

아리조나 주 검찰 소매업소 절도조직 특별 단속반의 6개월 간의 수사결과가 공개됐다. 적발 품목는 수천 갠의 아기 분유도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 메이스 주 검찰총장은 "주에서 소매 절도조직 가담자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들 조직은 분열될 것이고 체포되어 법에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을 받게...

  • 등록일: 2023-03-08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결혼율, 지난 해 반짝 상승

미국 내에서 2011년 이후 8%가 줄어들며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결혼식이 반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아리조나 주와 전국의 결혼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19 펜데믹 등으로 인해 2020년 이후 감소하던 결혼이 2021년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2년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

  • 등록일: 2023-03-08

"미국 생활비 너무 비싸 못살겠다"...멕시코 이민신청 ...

아리조나 주민들에게 멕시코는 이제 더 이상 관광지 만이 아니다. 미국 내 인플레이션과 높아지는 생활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로 이주하고 있다. 피닉스 주재 멕시코 영사관에 의하면 멕시코 임시 또는 영구 거주 비자를 신청하는 아리조나 주민이 급증하고 있다. 멕시코 총영사 호...

  • 등록일: 2023-03-08

북아리조나 겨울 스톰 기록잔치 - 플래그스태프 등 가뭄 해소

기록적으로 휘몰아치던 북아리조나의 겨울 스톰이 지난 주말 잠시 쉬어갔다. 지난 몇 주 동안 아리조나 고지대에는 '잊지못할' 강풍부터 3월 한 달 간의 강설량을 뛰어 넘는 폭설까지 다양한 겨울 폭풍을 경험했다. 지난 해 7월1일부터 올 해 3월 1일까지 플래그스태프 풀리암 공항에는 총 140인치 이상...

  • 등록일: 2023-03-08

타운홈 화재로 아빠와 네 자녀 모두 사망

지난 주 피닉스 한 타운홈에서 발생한 화재로 아빠와 네 자녀가 모두 사망했다. 피닉스 소방 관계자들은 지난 주 수요일 밤 화재 발생 당시 시몬 보이어 (52세)와 네 명의 자녀들은 모두 집에 자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타운홈 창문으로 불길이 치솟고 있었으며 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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