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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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단은 2건의 1급 살인, 2건의 성폭력, 유괴 후 성폭행, 2명의 매춘여성 살인과 화대를 너무 많이 요구한 것에 분노해 2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메사의 한 남성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입양된 한인으로 알려진 트렌트 크리스토퍼 벤슨(39)에 대해 지난 9월12일(월) 평결을 돌려 보냈고 마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은 배심원단이 월요일 오후 다시 모여 재심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심원단은 유괴와 성폭행 미수 등 벤슨의 범행을 추가로 찾아냈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키르스텐 발렌주엘라 검사는 DNA 검사를 통해 경찰이 발표했던 것과 같이 벤슨이 4건의 모든 폭행과 연관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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