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평균 개솔린가격 4주 연속 하락세
아리조나 개솔린 가격이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AAA 아리조나 지부가 지난 6월9일(목) 밝힌 자료에 의하면 언리디드 레귤러 개솔린의 아리조나 평균가격은 갤런당 3달러61센트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1주일만에 4센트가 하락한 수치다.미 전국 개솔린 평균가격 역시 떨어져 현재 갤런당 3달러73...
|
|
길버트시에 9월 개원할 암센터 축하 점등식
밸리에 새로운 암연구 센터가 들어선다.길버트시에 있는 배너 게이트웨이 메디컬 센터 내에 자리하게 될 '배너 MD 앤더슨 암 센터'가 지난 6월7일(화) 개원식 점등행사를 가졌다.오는 9월26일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될 '배너 MD 앤더슨 암 센터'는 13만3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크기로 76개의 병상과 최첨...
|
|
AZ 대학 연구결과 '아버지 관심 부족 미성년 딸 임신 확률 높인다'
정말, 정말 아버지의 사랑은 필요하다.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하면 딸이 '위험한 육체적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연구로 규명됐다.아리조나대학 노턴 스쿨의 연구진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자란 딸과 그렇지 못한 딸들의 청소년 시기 성관계 유형을 분석한 결과,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한 ...
|
|
애플 '아이클라우드, AZ 업체로부터 상표권 도용 '피소'
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상표권 도용으로 아리조나의 한 컴퓨터업체로부터 피소됐다고 포천이 12일 보도했다. 아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컴퓨터업체인 아이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스는 애플사가 자사의 아이클라우드 브랜드를 무단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애플은 지난주 초부터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튠 서...
|
|
'월로우 산불' 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될 듯
월로우 산불, 40만 에이커 태우고도 계속 번져 나가아리조나가 초대형 산불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지난 5월29일(일) 시작된 '월로우'(Wallow) 산불이 발화 11일 만인 6월8일(수) 현재, 약 40만 에이커의 산림을 태우며 계속 번져나가고 있다.등산객이 미처 처리하지 않은 캠프파이어의 불씨로 인해 시...
|
|
아리조나의 초고액 연봉자들은 누구일까?
아리조나 대기업 CEO들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최근 지역 일간지 아리조나 리퍼블릭이 발표한 아리조나 대기업 회장들 연봉순위를 1위부터 5위까지 알아본다. 1위. 프리포트-맥모랜 쿠퍼&골드 광산, 제임스 모펫 아리조나 최대 광산회사이자 포츈지 선정 '미국 100대 기업' 중 하나인 프리포트-맥모랜 쿠...
|
|
ASU 법대 여학생, 술에 취해 아파트서 추락사
전도유망하고 사회봉사에도 열심이었던 ASU 법대생이 술에 취한 채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ASU 대학측은 "올해 20살인 클레어 엘리자베스 모리스가 지난 6월3일(금) 저녁,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아파치 애비뉴 상 템피 아파트의 발코니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전했...
|
|
"또 총격사건" 유마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6명 사망
아리조나주 유마시에서 2일 73살의 노인이 이혼한 전처를 변호했던 변호사와 다른 4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신원은 캐리 할 다이에스로 부인과 이혼한 후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경찰에 총격 사건이 처음 접수된 때...
|
|
인텔 챈들러 공장서 폭발사고 "생산차질 없어"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의 아리조나 챈들러 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폭발이 발생했다.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회사측은 생산에 차질을 빚을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챈들러시 내 인텔 마이크로칩 공장에서 7일 오후 2시께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바로 ...
|
|
돈 훔치려 남성 목 찌른 엽기적인 여성강도 체포
돈을 빼앗기 위해 자신과 성행위를 가졌던 남성의 목을 찌른 엽기적인 여자강도가 경찰에 체포됐다.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의 팀 가프니 대변인은 "지난 6월2일(목) 저녁, 파티에서 만난 남성으로부터 돈을 뺏기 위해 칼로 남성에게 상해를 가한 22살의 린다 버치필드를 강도치상 혐의로 검거했다"고 전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