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훔치려 남성 목 찌른 엽기적인 여성강도 체포
돈을 빼앗기 위해 자신과 성행위를 가졌던 남성의 목을 찌른 엽기적인 여자강도가 경찰에 체포됐다.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의 팀 가프니 대변인은 "지난 6월2일(목) 저녁, 파티에서 만난 남성으로부터 돈을 뺏기 위해 칼로 남성에게 상해를 가한 22살의 린다 버치필드를 강도치상 혐의로 검거했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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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부모 후진차량에 아이 두 명 목숨 잃어
부모가 운전해 후진하던 차량에 부딪혀 각각 4살과 2살의 아이들이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벌어졌다.지난 5월31일(화) 투산의 미션데일 로드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엄마가 후진하던 차량에 부딪힌 4살난 저스틴 옥스가 중상을 입고 급히 유니버시티 메디컬 센터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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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야구공 맞았을 뿐인데...13세 소년 사망
야구경기중 가슴에 볼을 맞은 13살 소년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5월31일(화) 북부 아리조나의 소도시 윈슬로에서 열린 유소년 야구경기에서 가슴에 야구공을 맞고 쓰러진 헤이던 월턴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다음날 숨졌다.유소년 리그 관계자들에 따르면 월턴은 경기중 투수가 던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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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 장난으로 레이저 쏘면 1만1000달러 '벌금 폭탄'
비행기를 향해 재미로 레이저 빔을 쏘는 행위에 대해 연방정부가 강력한 처벌에 나선다.5월 마지막 주 연방항공안전위원회는 "비행기 조종석을 향해 고의로 레이저 빔을 쏘는 사람들에게 최고 1만1000달러의 벌금형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전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연방항공위는 각 지역경찰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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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파괴 버거'로 유명세 '하트 어택 그릴' 챈들러시와 갈등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의 고칼로리 햄버거인 일명 '혈관파괴 버거'와 야한 간호사 복장을 한 웨이츄레스들이 음식을 서빙하는 것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탄 챈들러의 '하트 어택 그릴'이 건물주 그리고 시정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문앞에 '6월15일에 다시 문을 엽니다'라는 문구를 붙인 상태로 임시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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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리버, 더위 피해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한여름 시원한 물속에서 하루를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솔트 리버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동안 튜브를 타고 강의 시원함을 느끼려고 솔트 리버를 찾은 사람들의 수는 수 천 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튜빙을 위해 강에 나온 한 주민은 "지난 10년 동안 메모리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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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아리조나 연방상원직에 관심 없다"
최근 스카츠데일에 대저택을 구입하면서 아리조나를 정치적 발판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온 전 부통령 출마 후보이자 전 알래스카 주지사 출신 정치인 사라 페일린이 아리조나주를 대표하는 연방상원직에는 관심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얼마전 전국 버스투어를 시작한 사라 페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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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00도 넘는 세자리 숫자 기온 시작
아리조나 날씨가 6월에 접어들면서 세자리 숫자 기온을 보이며 살인적인 본격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지난 토요일이던 6월4일, 밸리의 낮 최고기온은 102도를 기록했다.일반적으로 5월부터 서서히 기온이 상승하는 밸리의 기온은 6월부터 평균기온이 세자리 숫자를 마크하게 된다.올해 5월의 경우 여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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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 1달전, 피닉스시 적극홍보
오는 7월12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올스타게임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됐다.피닉스에서 열리게 되는 올스타전을 축하하기 위한 사전행사는 7월8일부터 시합 당일인 12일까지 열리게 되며, 시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피닉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번 빅매치를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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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진 비행기에 총격 가한 남성 붙잡혀
공항에 세워져 있던 비행기에 별다른 이유없이 총을 발사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피닉스경찰은 "5월29일(일) 새벽 1시30분경 디어밸리 공항에 세워진 비행기를 대상으로 총을 마구 쏜 뒤 도망쳤던 26살의 랜던 레이드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술에 취한 레이드가 권총을 사용해 특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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