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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아동 포르노 사진 탐닉하던 남성에 300년형 선고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10117
아동 포르노 사진보기를 즐기던 50대 남성에게 법정이 철퇴를 가했다.
시에라 비스타 헤랄드 신문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코챠즈 카운티 법정은 지난 3월31일 51세의 로랜드 제임스 샐리스버리에게 아동 착취 혐의 등을 적용해 300년 수감형을 언도했다.
법정은 샐리스버리에게 적용된 22건의 혐의 가운데 18건을 유죄로 인정하고 각 건당 17년씩을 적용해 300년 이상의 수감형을 선고했다.
샐리스버리는 직장의 컴퓨터와 자신의 휴대전화에 아동 포르노 사진을 저장해놓고 이를 몰래 봐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1년 미성년자에게 음란물을 제공하고 3명의 아이들 앞에서 성적으로 외설스러운 행위를 한 혐의로 야바파이 카운티 경찰에 체포돼 자신의 유죄를 인정한 전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