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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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의 개솔린 가격이 7주째 오르고 있다. 트리플 A 아리조나 지부가 1월20일(목)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월 넷째주 주 전체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2달러98센트를 기록해 3달러 선 바로 턱 밑까지 육박한 상태다. 개솔린 가격은 1월 셋째주와 비교해 일주일 사이 4센트가 상승했다. 

전국 개솔린 평균가격은 이미 3달러를 넘어서 갤런당 3달러11센트를 마크했다.

아리조나에서는 투산이 평균가 2달러86센트로 개솔린 가격이 가장 낮았고 플래그스탭은 갤런당 3달러8센트로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다. 전국에서는 유타주가 갤런당 2달러80센트로 최저가를, 그리고 캘리포니아가 3달러36센트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들은 봄까지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아리조나 지역의 개솔린 가격도 조만간 3달러 대를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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