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서 헬기까지 동원된 1시간반 추격전 벌어져
경찰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운전자가 추격전 1시간 반만에 결국 검거됐다.공공안전국은 "5월15일(일) 정오 무렵, 밸리 60번 하이웨이 상에서 정차명령을 받은 보 위옛(30)이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면서 약 1시간 반 가량의 추격전을 벌였고 이후 체포됐다"고 전하고 "다행이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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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대학 캠퍼스에 원자로가 있다? 놀랬네"
"투산의 UA 대학 캠퍼스에 핵 원자로가 있다고?"대학교 안에 원자로가 있다니 깜짝 놀랄 일이지만 실제로 UA 대학 캠퍼스에는 핵 원자로가 존재한다.50여년 전 실험용으로 설치된 이 소형원자로가 조만간 작동을 중지하고 폐기처분될 것으로 알려졌다.실험용이니 만큼 원자로 가동을 통해 얻는 전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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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충돌로 국경수비대 요원 2명 '즉사'
국경수비대 차량이 기차와 부딪혀 안에 타고 있던 요원 2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의 애어런 더글라스 대변인은 "지난 5월12일(목) 힐라 벤드 지역 8번 하이웨이 부근의 한 선로에서 국경수비대 차량이 진행하던 기차와 부딪히면서 차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에듀아도 로하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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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부들, 개에 물리는 사고 '공포'
피닉스 우편배달부들, 전국에서 10번째로 개에 많이 물려 우편배달부들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미 우정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우편배달부가 개에게 물리는 사건은 5600건 가량에 달하고 있다.이에 따른 의료비용 지출은 한 해에 120만 달러에 이른다.우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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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총기안전 관련법안, 전국 최하위 점수
아리조나주가 총기안전 관련법 부문에서 전국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브래디 캠페인 투 프리벤트 건 바이올런스' 그룹이 최근 발표한 '총기 안전 법안과 관련한 각 주들의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전체 100점 가운데 0점을 기록했다.2010년 각 주들의 법안을 기준으로 평가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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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에서 나체로 춤추던 여성 체포돼
옷을 전부 벗고 공동묘지에서 춤을 추는 기이한 행동을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6일(금) 오전, 25세의 카라 미셸이 메사의 한 공동묘역에서 옷을 전부 탈의한 상태로 춤을 추고 행정사무실에 들어가 혼자말을 하는 등 정신이상 행동를 보여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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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마리화나 '스파이스' 판매금지에도 불구 여전히 팔려
아리조나 주정부가 마약제품으로 규정한 일명 가짜 마리화나 '스파이스(Spice)'가 교묘히 법망을 피해 여전히 스모크 샵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피닉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Tasc사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향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엔 여전히 마리화나와 유사한 성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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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타이어 터져 차량 전복, 2명 사망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가 전복돼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공공안전국은 "5월15일(일) 오후 1시경, 투산 남쪽을 지나는 I-19 하이웨이상 파파고 로드 출구 인근에서 4명이 탑승한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뒤집힌 뒤 도로 바깥으로 굴러 차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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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츠데일, 6월부터 소음단속 본격적 시작
스카츠데일시가 6월부터 본격적인 소음단속에 나설 예정이다.지난해 9월28일 시 위원회 결정에 따라 소음단속 규정을 마련한 스카츠데일은 그동안 장비구입 및 단속요원 확보, 교육 등의 이유로 소음규제 조례 적용을 미뤄왔다.소음측정장비를 마련중인 스카츠데일시는 이미 5월초 시험적으로 다운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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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퍼즈 "여보, 잘다녀와요" 엔데버호 남편 배웅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재활훈련 중인 가브리엘 기퍼즈 미 연방 하원의원이 16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장면을 지켜봤다. 이번에 발사된 엔데버호는 지난 1월 애리조나 총격 사건으로 괴한의 총탄에 머리를 관통하는 총상을 입은 기퍼즈 의원의 남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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