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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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복지 조사기관(NSCW)에 따르면 아리조나의 어린이들이 다른 미국의 어린이들보다 빈곤과 무보험, 포클로저된 가정의 문제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 E. 케이시 재단의 아동통계자료년보에는 아리조나의 청소년 저출산과 고등학교 중퇴 등이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하위 10위 안에 올라가 있음을 보여준다.

볼티모에에 기반을 둔 자선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20년간 아리조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10대 주요 지표에서 꾸준하게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예외가 있다면 저체중아 출산율 정도이다. 

불경기로 타주에서 증가추세를 보여 상대적으로 아리조나의 순위가 약간 올라간 세 분야는:

청소년 출산 비율, 45위에서 43위.

청소년 학교 중퇴 비율, 44위에서 42위.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일하지 않는 청소년 비율, 45위에서 40위.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39위에서 37위로 올랐다. 

그러나 불경기가 한창이고 주의 예산이 삭감되기 전인 2009년 이전 자료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순위가 더 나쁠 수도 있다.

특별히 2009년 기준, 아리조나 어린이의 14%가 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전체 46위에 올랐는데 이는 주의 입법부에서 KidsCare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동결하여 10만명의 어린이가 대기 상태에 있는 놓이기 전이었다.

비영리기관인 Children's Action Alliance 대표인 다나 울프 나이마크는 "그들이 KidsCare나 아리조나 건강 비용 억제 정책을 차버리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을 비탄에 빠뜨렸다"고 했다.

아와투키 풋힐스에 거주하는 존 맥코미쉬 상원의원은 "주의 불황 위기가 입법위원들에게 지출 삭감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안았지만 수익이 호전되고 투표자들이 1달러에 1센트 판매세 종결 법안 승인해서 수 년간 악화된 적자를 갚아가는 2014년 이후에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


아리조나 아동 23%가 빈곤층


아리조나의 빈곤 문제는 전체 미국의 38위이다. 빈곤층 어린이가 23%인 아리조나는 국가 빈곤층 평균 비율인 20%보다 계속 높게 나왔다. 

미국 내 빈곤층 기준은 3인 가족에 1만8,530달러 선이다.

빈곤층 어린이들은 건강 보험이 거의 없어 성장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위험한 지역에 거주하고 힘겨운 학교생활과, 미졸업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청소년 부모, 학대와 방치의 피해자들인 경우가 많다.

미국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리조나와 마리코파 카운티 안에 빈곤층 아이들의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센트럴 피닉스 디스트릭트 14지역 빈곤아동 비율이 46%인 반면 스카츠데일과 파운틴 힐즈를 포함하는 디스트릭트 8지역 안에는 어린이의 5%만이 빈곤층이다.

나이마크는 "불과 몇 마일의 차이지만 아이들은 아주 다른 기회들을 갖고 살지만 좀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맥코미쉬는 자신의 지역구가 주에서 빈곤아동 비율이 7%로 가장 낮은 디스트릭트 20지역이지만 예외는 아니라고 전하며 "카이렌 스쿨 디스트릭트 내에만 수 백명의 홈리스 가족들이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음식과 옷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문제는 주의 곳곳에 산재해 있다"고 말했다.

나이마크는 "아리조나의 꾸준한 개선은, 특별히 청소년 출산지역에서 지역사회의 계속적인 교육과 노력이 어떤 성과를 거두는지 보여준다"고 했다.


주택차압의 영향


2007년 이후 포클로저의 영향 아래에 있던 어린이들을 조사한 새로운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전체 아리조나 어린이의 8%가 포클로저 피해 가정에 살고 있으며 이 수치는 전국 평균보다 두 배가 높고 미국에서 네바다와 플로리다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나타났다.

6학년을 가르치는 글로리아 차베스 교사는 메사 교실에서 매일 매일 주의 경기가 격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쫓겨난 학생들의 가정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함께 모여 살고 형제들은 친척과 방을 나눠 쓰고 있다.

아담스 초등학교 교사인 차베스는 "많은 수의 가정이 쫓겨났고 가정의 변화는 자녀 교육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한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하거나 짧은 체류기간에 있더라도 학교에서 같은 '지침'을 가지고 가르친다면 뒤쳐지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부모들이 단결하여 '가정교육 팀'을 결성하고 다른 집 자녀들을 데려 오거나 아이들이 홀로 집에 남겨지지 않도록 단결하는 징후들을 포착할 수 있으며 부모들의 유대관계가 한층 강화되고 서로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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