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밸리지역, 렌트하우스 투자에 좋은 곳"
피닉스지역이 '렌트용 하우스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미국 10대 도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CNN 머니는 최근 보도에서 "피닉스지역이 과도한 거품경기로 인한 타격에서 채 회복되지 않았고 차압주택 역시 주요 문제로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렌트용 주택이나 건물에 투자하기에 적합한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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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여름철 날씨, 갈수록 더워지고 있을까?
밸리의 여름은 더운 것으로 악명이 높다.매년마다 느끼는 체감온도가 다르긴 하지만 왠지 조금씩 더 더워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과연 밸리의 여름철 온도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일까?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밸리의 온도는 매년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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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주민 올해 총기구입 역대 최대치 될 듯
아리조나 주민들의 총기구입이 주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지역 유력일간지 아리조나 리퍼블릭지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동안 총기구입을 위해 연방정부에 신원조회를 의뢰한 건수는 12만5000건을 넘어섰다.이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역대 총기거래가 가장 많았던 2009년의 21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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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피시 교통단속카메라 7월18일부로 "STOP"
템피시에 설치된 교통단속카메라가 7월18일부터 작동이 전면중단됐다.템피 시의회는 최근 모임에서 단속카메라 설치 및 관리업체인 레드플렉스사와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템피시의 단속카메라들은 7월18일 이후부터 다시 재계약이 이뤄지기 전까지 작동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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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코스모 애견공원 "견공 배설물로 불 밝힌다"
길버트시의 한 애견공원에 특별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길버트시는 "전국에서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코스모 애견공원에 견공들의 배설물을 이용해 가로등을 밝힐 수 있는 발전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음달 타운 의회 미팅에서 승인여부가 결정될 이같은 특별한 계획은 한시적인 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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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 카드깡' 해주던 업주 18명 체포
저소득층에 제공되는 푸드스탬프를 이용, 일명 '카드깡'을 통한 불법적 이익을 취득해온 가게업주 18명이 아리조나주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주 법무부와 피닉스 경찰 그리고 연방정부 관련기관이 7월14일(목) 공동으로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푸드스탬프 카드 사기와 관련해 소매점 업주 18명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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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리조나 학력평가 시험, 엇갈린 평가 결과
읽기는 향상, 수학은 평년수준, 작문은 크게 하락 올해 봄 치뤄진 '아리조나 학력평가시험'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주 교육부가 내놓은 결과에 의하면 읽기부문의 성적은 향상된 반면 수학은 평년 수준, 그리고 쓰기 평가의 점수는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쓰기 시험의 경우 3학년부터 8학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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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공항 여자 보안요원 가슴만진 60대 여성 '일약 스타덤'
'테러와의 전쟁'에 식상해 있는 미국에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주인공은 일본계 여성인 미야마에 유카리(61, 사진).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현재 성추행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미야마에는 지난 14일 피닉스 공항에서 몸수색을 하고 있는 연방교통안전국(TSA) 소속 여자 보안요원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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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기업총수의 애인, 아들 연이어 숨져
지난 1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한 대저택에서 저택 주인의 아들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그로부터 이틀 뒤 저택에서는 주인의 애인이 손발이 묶이고 벌거벗겨진 시신으로 발견됐고, 얼마 뒤 아들은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18일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아리조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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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에 또다시 거대 모래폭풍, 7월 들어 두번째
거대한 모래 폭풍이 피닉스를 또 뒤덮어 도시가 암흑으로 변했다.미국 기상청은 18일 오후 높이가 천 m에 이르는 모래 폭풍이 시속 64km의 강풍을 동반한 채 피닉스를 관통했다고 밝혔다.시계가 400m 미만으로 크게 떨어지면서 스카이하버 국제공항 등지에서는 비행기 이·착륙이 한동안 금지됐다.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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