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평등" 마틴 루터 킹 쥬니어 목사 추모행사
평화와 평등의 메세지를 미국민들의 가슴에 깊이 새긴 마틴 루터 킹 쥬니어 목사를 추모하기 위한 집회가 1월17일(월) 피닉스 다운타운에서 열렸다.수천명이 자리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얼마전 투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시간도 마련됐다.총기난사사건의 희생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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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시장 "올해 3만5000개 일자리 창출 목표"
올해로 임기 8년차이자 피닉스 시장으로서 마지막 해 임기를 보내고 있는 필 고든 시장이 "2011년은 고용창출의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든 시장은 1월14일(금) 언론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한해 밸리에 모두 3만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그는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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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차량 피해 다리서 뛰어내린 여성 '부상'
음주운전 차량을 피하려고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여성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벌어졌다.서프라이즈 소방국의 마이크 모리스 대변인은 "1월11일(화) 밤 10시경, 벨 로드와 115th 애비뉴 교차로 상에 위치한 아구아 프리아 다리 위에서 음주운전자 차량이 사람을 향해 돌진했고 마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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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까지 주고 떠난 '투산' 9세 소녀
지난 8일 발생한 투산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9세 소녀 크리스티나 그린의 장기가 보스턴 의 한 소녀에게 기증돼 소녀의 생명을 구했다고 보스턴글로브 등 미 언론들이 16일 보도했다. 크리스티나의 아버지 존 그린은 장기 이식 수술 소식을 들은 뒤 "이것은 은총이다. 장기 이식을 받은 소녀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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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퍼즈 의원 '위독'에서 '심각' 한단계 '완화'
총격 사건으로 머리에 중상을 입은 민주당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의 상태가 16일 호전됐다.투산 유니버시티메디컬센터(UMC) 담당의들은 이날 성명에서 "기퍼즈 의원이 전날부터 산소 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호흡하기 시작했다"며 "호흡기 없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기관절개관 삽입수술을 실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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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퍼즈 의원 남편 "범인의 부모 만나고 싶다"
투산 총격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민주당 가브리엘 기퍼즈(40·여) 하원의원의 남편 마크 켈리(46)는 18일총기 난사범 제러드 리 러프너(22)의 부모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이날 켈리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프너의 죄일뿐, 그의 부모님들 잘못은 아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나도 용서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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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희생자, 보수인사 협박혐의 체포돼
투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이 현지의 한 행사에 참석한 보수인사를 협박한 혐의로 15일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8일 사건 당시 왼쪽 무릎과 등에 총을 맞은 제임스 에릭 풀러(63)는 이날 투산에서 이번 비극이후 대화의 필요성과 관련한 ABC 방송의 '디스 위크' 녹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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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올해는 전기요금 인상 없다"
올해는 전기료 인상이 없을 전망이다.아리조나 지역의 대표적인 전력회사인SRP(Salt River Project)와 APS(Arizona Public Service Co.)가 2011년 한 해 동안은 추가의 전기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경제의 영향으로 졸라 맨 허리띠를 풀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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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새마음으로 한 결심이 '이혼?'
2011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신년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신년계획에는 다이어트, 금연, 공부 등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새해 초 새마음으로 해야 할 일로 '이혼'을 결정하기도 한다.실제로 아리조나에서 1월중 이혼율은 연중 가장 높은 수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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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고용시장 상황 올해엔 좋아진다" 전망
지난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아리조나 고용시장이 올해엔 눈에 띄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010년 아리조나의 실업률은 9%대를 넘어서 작년 10월과 11월에는 9.3%를 기록했다.특히 유마지역은 2010년 11월 실업률이 무려 24.8%를 보이며 '전국 최악의 실업도시' 2위에 올랐다.피닉스와 메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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