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대법원 5월25일 사형집행 승인
지난 3월29일 에릭 존 킹의 사형이 집행된 이후 아리조나 대법원이 또다시 사형집행을 승인했다.아리조나 대법원은 사형을 선고받고 26년간 복역중인 56살의 도날드 에드워드 비티에 대한 사형집행 명령을 내렸다.비티의 사형집행은 5월25일 플로런스 주립교도소에서 있을 예정이다.비티는 지난 198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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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대법원, 자살도운 의사에게 무죄 판결
자살을 도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의사에게 아리조나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아리조나 대법원은 최근 판결에서 지난 2007년 피닉스에 거주하던 제이나 밴 부히스의 자살을 도운 혐의를 받고 2009년 5월 검찰에 기소된 로렌스 에버트 박사(사진)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주위의 도움을 받아 자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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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소녀 구타한 교사, 체포뒤 파면돼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베이시스 챠터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20대 남성이 아동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챈들러 경찰은 "6살 여자아이를 폭행한 27살의 퀴카이 첸 교사를 학교에서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첸 교사는 4월9일(토) 오후, 자신의 룸메이트가 딸아이 2명을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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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자동차, 올해말 아리조나서 첫 시판
니산 자동차의 리프에 이어 포드사가 제작한 포커스 전기자동차가 올해 말 피닉스와 투산에 그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포드사는 최근 발표를 통해 "올해 말 출시될 포커스 전기자동차의 우선 판매지역 20개 도시중 아리조나의 피닉스시와 투산시도 포함됐다"고 밝혔다.포드사는 "특히 피닉스시 경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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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비행기에 구멍난 사고..15년전 제조과실?
이달 초 미국의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비행기에 구멍이 난 사고의 원인이 15년 전에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과실 탓으로 추측된다고 25일 경제전문채널 CNBC방송이 전했다.지난 1일 아리조나 피닉스 지역에서 이륙한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보잉 737기 천장에서 직경 1.52m의 구멍이 나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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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논란 '아리조나 반이민법'
지난해 미 전국적인 이민논쟁을 촉발시켰던 아리조나 이민단속법(SB1070)이 제정된 지 1년이 지났다. SB1070 제정 1주년이 된 지난 23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친이민단체 회원 450여명이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날 항의시위 도중 한 이민단체 회원이 SB1070을 지지하는 티파티 회원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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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행복지수는 전국 7위인데 자살률은 11위?
모순돼 보이겠지만 행복도가 높은 나라일 수록 오히려 자살률도 더 높은 것으로 영국의 워윅 대학과 미국의 해밀턴 대학이 공동 실시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세계에서 행복하다고 답한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들보다 오히려 더 자살률이 높았으며 미국에서도 가장 행복도가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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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 통한 밀입국 시도 5년새 95% 감소
멕시코 국경을 통해 몰래 미국에 들어오다 체포된 밀입국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정부가 국경경비를 강화하고 경기침체로 미국 내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21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멕시코 국경에서 체포된 사람은 2000년 회계연도 160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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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신용등급 전국 최하위 수준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아리조나주의 신용 등급과 전망이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신용평가기관인 S&P의 주별 신용 등급과 전망 리스트에 따르면 아리조나주는 AA- 등급에 "부정적" 전망을 부여받았다.반면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인디애나, 메릴랜드, 미네소타, 미주리, 노스 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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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 사이 수영장 익사사고로 아동 2명 사망
기온이 상승하면서 수영장 익사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당국에 따르면 4월16일 토요일에만 2건의 익사사고가 일어나 3살과 7살 여자아이가 각각 숨을 거뒀다.처음 사고가 벌어진 시각은 오후 3시30분경.브로드웨이 로드와 밸 비스타 드라이브 교차로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3살 짜리 여아가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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