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과 핵발전소에서 각각 폭발물 위협 소동
폭발물 신고 때문에 피닉스에 위치한 '크리스타운 스펙트럼 몰'이 일시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피닉스경찰은 "4월15일(금) 오후 1시경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19th 애비뉴와 베타니 홈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스펙트럼 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를 받고 쇼핑객들을 대피시키고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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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에 새 아웃렛 쇼핑센터 2개 오픈 예정
조만간 밸리에 2개의 새로운 팩토리 아웃렛 쇼핑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전국 22개주에서 33개의 아웃렛 쇼핑센터를 운영중인 '탱거 팩토리 아웃렛 센터 Inc.'사는 스카츠데일과 피닉스 지역에 각각 1곳의 새로운 아웃렛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인디언 벤드 로드와 Loop 101 하이웨이 교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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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헬스 인스펙터인데..." 협박 전화사기 '기승'
피날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가짜 헬스 인스펙터가 활개치고 있다"며 관련업계 종사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카운티 보건국의 레그 글로스 국장은 "근래 들어 헬스 인스펙터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식당이나 술집 등에 전화를 걸어 '문을 닫게 만들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에 대한 신고가 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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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브루어 주지사 'Birther' 법안에 거부권 행사
미국의 내년 차기 대선을 앞두고 대선 입후보자의 미국내 출생 입증책임을 의무화한 법안이 아리조나주에 의해 최초로 추진됐으나,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로 제동이 걸렸다.잰 브루어 아리조나주 주지사는 18일 "애리조나주에 등록할 대선 후보자의 자격을 주의 선거관리 책임자 1인에게 부여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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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개솔린 가격 가파른 상승세 이어 가
아리조나의 개솔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4월14일(목)을 기준으로 아리조나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66센트를 기록중이다.이같은 가격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약 6센트가 오른 것이다.전국 개솔린 평균가격의 상승폭은 더욱 높아 같은 기간 일주일 사이 9센트가 올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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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명예살인한 아버지, 34년6개월형 선고받아
너무 서구화됐다며 자신의 딸을 '명예살인'한 이라크 이민자 남성에게 아리조나 법정이 34년 6개월 수감형의 중형을 선고했다.4월15일(금) 마리코파 카운티 대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통해 롤랜드 스테이늘 판사는 딸을 살해한 피고 팔리 하산 알말레키에게 34년 반의 형을 언도하고 "모든 종교의 핵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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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에 흡혈괴물 '츄파카브리라' 출현?
소나 양과 같은 가축들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괴물로 알려진 '츄파카브리라'와 비슷한 형상의 동물이 대낮에 굿이어 주택가에 나타나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린 잭슨은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기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주택가 인근 한 공원에서 이상한 모양을 한 동물을 목격하게 됐다.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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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닉스경찰서장 잭 해리스, 돌연 사표 제출
피닉스시의 전 경찰서장이었던 잭 해리스가 지난 4월15일(금) 돌연 매니저직에서도 물러나는 사표를 시당국에 제출했다.피닉스 시당국은 "현재 시의 공공안전 매니저직을 맡고 있는 잭 해리스 전 서장이 서면으로 사직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해리스 전 서장은 올해 3월경 지역의 한 언론사가 피닉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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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우정국 온라인 사이트 사기 조심하세요"
이사를 한 뒤 인터넷을 통해 주소를 변경하려는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온라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우정국의 패트리샤 암스트롱 대변인은 "마치 우정국의 허가를 받은 공식 사이트인 것처럼 꾸며놓고 주민들을 기만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했다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최근 속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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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상대 4인조 사기단 체포
위조된 크레딧 카드를 이용해 밸리 일대 애플 스토어들을 상대로 약 6000달러 상당의 사기피해를 입힌 일당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스카츠데일경찰은 "글렌데일과 챈들러 그리고 스카츠데일 애플 스토어에서 가짜 크레딧 카드를 사용해 제품을 사는 등의 사기행각을 벌여온 일당 4명을 4월12일(화)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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