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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pr
밸리 개솔린 가격 가파른 상승세 이어 가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10626
아리조나의 개솔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14일(목)을 기준으로 아리조나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66센트를 기록중이다.
이같은 가격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약 6센트가 오른 것이다.
전국 개솔린 평균가격의 상승폭은 더욱 높아 같은 기간 일주일 사이 9센트가 올라 14일 기준으로 갤런당 3달러81센트로 아리조나 지역에 비해 15센트가 높았다.
아리조나에서는 투산이 여전히 가장 낮은 개솔린 가격인 갤런당 3달러49센트를 보였고 유마는 3달러78센트로 그 가격이 제일 높았다.
전국에서 최저 개솔린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곳은 와이오밍주로 갤런당 3달러55센트였으며 캘리포니아는 전국에서 개솔린 가격이 가장 높아 갤런당 4달러18센트를 보였다.
뉴욕시의 경우에도 이미 갤런당 평균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고 있어 밸리를 포함한 타지역의 개솔린 값 역시 머지 않아 4달러 대로의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