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웅 '팻 틸먼' 추모 달리기대회 3만명 참가
프로풋볼팀인 아리조나 카디널스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하다 군에 자원입대한 뒤 아프간 전쟁에 참전중 사망한 팻 틸먼을 추모하기 위한 달리기 대회에 약 3만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3만명의 참가자들은 4.2마일의 코스를 달리거나 혹은 걸으면서 순직한 전쟁영웅 팻 틸먼의 업적을 기렸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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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 '전국서 제일 잘노는 대학' 톱10 영광(?)
ASU대학이 전국 최고 '파티 스쿨'의 영예(?)를 안았다.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지가 최근 발표한 '2011년 파티 스쿨' 부문에서 ASU 대학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위스컨신 대학,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UC 산타바바라 등과 함께 전국 탑 10 학교에 선정됐다.플레이보이지는 "이번 조사가 학생들이 소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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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물린 피닉스 남성, 경찰견 물어 뜯어
개가 사람을 문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개를 문 사건이 벌어졌다.아리조나주 피닉스시의 한 남성이 경찰견에 의해 붙잡힌 뒤 화가 나서 경찰견을 물고 경찰을 고소한 사건이 17일 일어났다.에린 설리반(33)은 지난해 강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에서 도망친 자신을 잡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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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아리조나식 이민단속법 통과
조지아 주의회가 14일 지역경찰이 범죄 용의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아리조나식 이민단속법을 통과시켰다.지난해 아리조나 주에서 발효된 유사한 이민법이 법정투쟁으로 이어졌듯이 이번 조지아주 이민법도 실제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법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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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방 교도소 수감자 2년 연속 감소
미국의 지방 교도소 재소자가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법무부가 17일 밝혔다.해마다 6월30일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미국 법무부 산하 사법통계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지방 교도소 수감자는 74만8천728명으로 전년보다 76만7천434명보다 2.3% 줄었다. 보고서를 작성한 사법통계국 통계 전문가 토드 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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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개도시 육류서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육류 제품에서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전이유전체연구소(TGRI)는 미국내 5개 도시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육류 가운데 25%에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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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에 빈집 14만채, 챈들러시 사이즈 규모
차압되거나 팔리지 않은 상태로 놓여진 밸리의 빈집 수가 10만 채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ASU 부동산 센터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밸리지역의 빈집의 수는 거의 14만 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빈집 전체의 규모로 따지자면 챈들러시 사이즈 도시 하나가 사람들이 살지 않는 빈 공간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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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성관계 고위공무원 부인 13년형 받아
미성년자와 수 년 간 성행위를 가져왔던 고위공무원의 부인에게 법정이 1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피날카운티 대법원의 로버트 카르터 올슨 판사는 4월8일(금) 공판에서 "피의자인 49세의 수잔 브락이 피해자 청소년에게 수 년에 걸쳐 성희롱하고 성관계를 집요하게 요구해 해당 청소년의 인생을 피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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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피닉스 대형테마파크 계획, 물건너 간 듯
지난 몇 달 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남부 피닉스 지역의 대규모 테마파크 건설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 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0월, 조지 애이던 코도바라는 로비스트를 앞세운 한 회사가 피닉스 서남쪽에 위치한 라빈지역에 대규모 실내 테마파크를 건설하겠다며 시 관계자들과 접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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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주립대학들, 등록금 큰 폭 인상
아리조나 주립대학들의 새학기 등록금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아리조나 주립대학 평의회는 최근 모임에서 ASU와 UofA 그리고 UAU 등 3개 대학의 등록금 인상안을 승인했다.가장 학비가 많이 오르는 대학은 UofA로 오는 가을학기 학부 신입생들부터 22%가 인상된 학비가 적용된다.그 뒤를 이어 AS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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