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원의원 괴한에게 습격 당해
지난해 크리스마스날 자신의 사업체를 둘러보든 주 하원의원이 괴한의 공격으로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카사 그란데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공화당 소속의 프랭크 프랫 의원(사진)이 작년 12월25일 코튼우드 레인상에 위치한 자신의 사업체를 둘러 보던 중 사무실에서 괴한과 맞닥드렸다. 책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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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밸리서 폐렴환자 증가세
겨울을 맞아 밸리지역에 폐렴을 앓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배너 데저트 메디컬 센터'의 감염예방의인 마티 레이크 박사는 "지난해 12월부터 폐렴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레이크 박사는 "감기와 플루, 호흡기 감염 등이 폐렴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하고 "만약 조기에 치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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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 올해 피닉스 수도세 7% 인상안 발표
피닉스 수도국이 수도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수도국의 켄 크로스키 대변인은 "2011년에 수도요금을 7% 인상하고 이후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수도요금을 추가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크로스키 대변인은 "시 재정의 부족으로 수도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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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엄마와 딸이 같은 미성년자와 성관계 맺다니
미성년자 남자아이를 놓고 엄마와 딸이 수 년 간 번갈아가며 성관계를 가져오다 엄마는 이미 구금됐고 딸 역시 최근에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지난해 가을, 한 고위공무원 부인과 미성년자 사이의 불륜관계가 세상에 밝혀지면서 밸리 전체를 떠들썩 하게 한 바 있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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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10대, 친형은 물론 6살 조카까지 살해
자신의 형과 6살 조카를 살해한 흉악범이 2건의 일급살인 혐의로 체포됐다.피닉스경찰은 "19살인 크리스토퍼 리콘(사진)을 친형인 앤젤 하쿠에스(27)과 그의 6살 난 아들인 자비에르 대니얼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의하면 리콘은 지난해 12월13일 남부 피닉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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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자, 2009년 보다 1000명 줄어
작년 추수감사절부터 연말연시 기간까지 시행된 아리조나 전역 음주단속을 통해 약 3500명 가량이 체포됐지만 2009년 같은 기간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들 보다는 그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주지사 사무실 산하 고속도로 안전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1월25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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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곳곳에서 수도 파이프 '동파'
12월 마지막 주 아리조나 전역을 덮친 한파로 곳곳에서 동파사고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상.하수도관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켄트 보럽은 "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 수리를 요청하는 전화가 하루에도 4~5건 이상 밀려들었다"고 전하고 "메사, 아파치 정션, 파운틴 힐즈, 스카츠데일 등 밸리 곳곳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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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하는 노숙자들로 쉼터 '북적'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추위를 피해 쉼터를 찾는 노숙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2010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피닉스의 '센트럴 아리조나 셸터 서비스'에는 모두 1100명의 노숙자들이 찾아와 추위에 언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했다.새벽기온이 크게 떨어진 투산에서도 구세군교회가 운영하는 쉼터와 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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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포함 5개 주들 시민권 속지주의제한 입법추진
미국의 일부 보수적 성향의 주의회 의원들이 4일 워싱턴에서 모임을 갖고 수정헌법 14조에 따라 불법이민자 자녀에게도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는 조치를 저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아리조나, 조지아, 오클라호마, 미주리, 펜실베이니아주 등 5개주 일부 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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