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맨홀에 빠진 30대 남성 구조돼
나체로 맨홀에 빠져 있던 30대 남성이 구조됐다.길버트 소방당국은 "지난 3월2일(수) 늦은 밤, 202번 하이웨이와 히글리 로드 교차로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살려달라'는 비명소리를 듣고 맨홀에 사람이 빠져 있는 것을 발견, 신고해왔다"고 밝혔다.출동한 구조대는 35피트에서 40피트 가량 깊이의 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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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탱크킬러 비행단' 한국에 배치
미군이 6개월 주기로 한국에 배치하는 비행대로 이번에는 최신형 '탱크킬러'를 배치했다. 미 공군은 7일 "아리조나 소재 제355전투비행단 소속 A-10C 공격기 12대가 6개월간의 한반도 전개를 위해 오는 10일 한국 오산비행장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한국에 파견되는 제355 해외원정비행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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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퍼즈의원 상태, 1년 지나야 명확"
투산총기난사 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이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종적인 상태는 1년 정도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유에스에이(USA) 투데이는 3일 총기난사로 부상한지 오는 8일로 두달째를 맞는 기퍼즈 의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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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파카운티 주택 가치 1년 사이 11% 또 하락
2006년 이후 4년 동안 밸리 주택가치 62% 감소해 마리코파 카운티 내 주택들의 가치가 또다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마리코파 카운티 세액사정 당국은 2010년 카운티 내 모든 주택의 가치평가 금액이 적힌 평가서를 해당 주택에 발송중에 있다.당국에 의하면 카운티 내 주택들의 평균가치는 2009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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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개와 성행위 시도 중학교 교사 체포
밸리의 한 중학교 교사가 동물과 사람이 성관계를 가지는 '수간'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은 "라울 캐스트로 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중인 25살 패트릭 스테펀 트레조(사진 우측)와 47살의 케이스 D. 키에퍼를 수간 시도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셰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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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싸우다 체포된 주상원의원, 면책특권으로 풀려나
고속도로에서 여자친구와 싸워 경찰에 체포된 주 상원의원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풀려나 논란이 일고 있다.피닉스경찰은 "2월25일(금) 밤 11시, 51번 하이웨이 캑터스 로드 출구 인근에서 차를 세우고 한 남성과 여성이 실갱이를 벌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스캇 앨렌 번가드(43, 사진) 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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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경제, 정말 회복세에 진입?
올해 1월중 주정부의 판매세금 수입 작년보다 6.2% 증가 올해 아리조나 경제가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가 제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연합의회 예산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 의하면 아리조나 주정부의 1월중 판매세금 징수액이 1년전 동기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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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백스 스프링 트레이닝 홈경기에 관객 1만명 몰려
아리조나 디백스가 2월26일(토), 새롭게 문을 연 스프링 트레이닝 스태디움에서 첫번째 홈 시범경기를 가졌다.새 구장인 솔트 리버 필드에서 '디백스 대 콜로라도 록키스'와의 시범경기 첫 홈게임은 완전매진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디백스측이 추산한 바로는 이날 경기에 1만1000명의 관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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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시의회, 7% 수도세 인상 승인
피닉스지역의 수도세가 다시 인상된다.피닉스 시의회는 2월23일(수) 모임을 갖고 수도세 7% 인상안을 투표에 상정해 7:2로 통과시켰다.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면 피닉스지역의 평균 사이즈 가정일 경우 연간 약 30달러의 추가 수도세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회의에는 피닉스 주민들도 대거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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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에 일조하는 현상금 사냥꾼 '바운티 헌터'
탈주자나 범죄자의 뒤를 쫓는 현상금 사냥꾼들, 일명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가 밸리지역 안전에 상당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이름 그대로 현상금을 위해 범죄자들을 찾아다니는 바운티 헌터들은 국가나 정부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 주로 범죄를 저지르고 숨어있는 나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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