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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l
스카츠데일-메사, 아리조나에서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0
아리조나의 두 개 도시가 보험회사 선정 2019년 가장 안전한 운전 20대 도시에 포함됐다.
올스테이트 보험에 의하면 스카츠데일과 메사는 각각 15위와 16위에 올랐다.
전국 20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보험청구와 사고자료 등을 분석한 이번 보고서에는 아리조나 내 9개 도시가 포함됐다.
올스테이트의 테리 그린은 시 차원에서 운전자들이 운전에 집중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계속 인지시켜 주는 것이 안전한 운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 측정기준이 된 보험청구 빈도 면에서 스카츠데일과 메사는 전국 평균 보다 낮았다. 두 도시의 보험청구 빈도는 평균 11.6년이었으며 전국 평균은 10.57년이다.
두 도시는 지난 해에도 아리조나에서 운전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에 선정됐었다. 지난 해에는 메사의 순위가 더 높았었다.
그 밖의 도시들은 챈들러 (26위), 피닉스 (84위), 글렌데일 (89위), 피오리아 (35위), 투산 (40위), 길버트 (41위), 그리고 템피 (64위) 등으로 나타났다.
올 해 전국에서 운전하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는 텍사스 주 브라운스빌이 선정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