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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Sep
피닉스 지역 건설시장 코로나 19 펜데믹 중에도 계속 성장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6
코로나 19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피닉스 지역은 경제와 건설 면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케이트 가예고 피닉스 시장은 코로나 19 펜데닉 중에 전국 10대 건설시장 중 피닉스가 유일하게 건설부문 지출 증가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가예고 시장은 "선진경제에서 이것은 큰 투자이며 피닉스 입장에서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라고 말했다.
가예고 시장은 다운타운 지역에만 현재 18개의 건설용 크레인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건설 프로젝트에는 주거시설, 상업, 그리고 오피스 공간 등이 포함된다.
가에고는 "우리 경제지표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크게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인구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피닉스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다.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피닉스의 신규유입 인구는 23만4300명에 이른다. 결과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매우 다양한 여러 산업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가예고 시장은 말했다.
펜데믹 기가 중 피닉스 시에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제분야는 바로 스몰비즈니스이다.
가예고 시장은 "우리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위해 정말로 노력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우리 도시를 이렇게 훌륭한 도시로 만들었으며 우리 경제에 진정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닉스 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최고 1만 달러까지의 재난지원금을 주고 있다. 자격에는 직원 25명 이하, 사업 손실이 25% 이상 등이 포함된다. 가예고 시장은 아직도 이 프로그램에 4백만 달러의 기금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