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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r
시카고 컵스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 티켓 최고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9
시카고 컵스가 지난 해 108년 만에 월드 시리즈 챔피언이 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팬들 입장에서는 티켓 가격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은 보도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시카고 컵스 게임의 평균 가격은 100.30 달러로 30개 메이저리그 야구 팀 가운데 가장 높다.
지난 시즌 시카고 컵스의 스프링 트레이닝 티켓은 80 달러였으며 그 전 시즌에는 71 달러였다. 반면 2005년에 월드 시리즈 챔피언이었던 같은 시카고의 화이트 삭스 팀의 스프링 트레이닝 게임 티켓은 56 달러로 이번 시즌에 10 번째로 저렴하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티켓가격이 가장 낮은 팀은 피츠버그 파이러츠이다. 플로리다에서 스프링 트레이닝을 하는 피츠버그의 이번 시즌 평균 티켓가격은 44.99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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