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지난 11월 투표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승인되면서 이르면 3월부터 아리조나에서 기호용 마리화나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엄밀히 따지면 이 법안은 덕 듀씨 주지사가 투표결과를 승인한 직후부터 효력이 발생됐다. 그러나 주 보건국에서 판매허가 라이센스를 발급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는 아리조나에서 합법적으로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마리화나 변호사 톰 딘은 말했다.
딘은 라이센스는 현재 운영 중인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처에게 우선으로 발급될 것이며 3월 말 경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는 2021년 후반에 추가로 26건의 사회적 형평성 라이센스가 발급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형태의 라이센스는 과거에 마리화나 법 집행에 불균형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라면 자격이 된다. 따라서 특정 소수계 또는 특정 사회경제 범주가 포함될 수 있다. 딘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류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초,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은 마리화나 및 관련용품 소지가 더 이상 불법이 아니라며 이와 같은 혐의로 인한 기소는 모두 기각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법안 207에 따라 21세 이상의 성인은 1온즈의 마리화나를 소지할 수 있다.
마리화나 판매세 가운데 16%는 커뮤니티 컬리지, 공공안전, 보건 프로그램, 도로 및 하이웨이 관리 등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딘은 법적으로 제한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허용되는 분량을 넘으면 다시 형법으로 돌아가 많은 마리화나 이용자들이 알고 있는 대로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딘은 말했다.
마리화나 재배에도 제한규정이 있다. 가정에서는 성인 1인당 묘목 6그루까지 허용되며 가구 당 총 12그루까지 재배 가능하다. 미성년자의 접근과 외부인들의 눈에 뜨이지 않도록 마리화나는 모두 잠가 놓을 수 있는 장소 (실내 또는 실외)에서 재배해야 한다.
딘은 "이와 같은 제한규정을 모두 지켜야 하며 허용된 것 이상을 소유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현재 의료용 마리화나 카드를 소지한 사람들은 카드를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딘은 말한다. 이제는 마리화나가 완전 합법화가 됐다고 해도 카드 소지자들은 새로운 법안에 포함되지 않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취업을 위해 약물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법안 207로는 보호받을 수 없다. 따라서 약물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해고될 수도 있다고 딘은 말했다. 그러나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임을 증명하면 고용주가 해고할 수 없다. 매우 강력하게 보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의료용 마리화나 카드 소지자의 경우, 부모의 양육권 합의 또는 자녀 방문 등에 정부가 관여할 수 없다.
현재 아리조나를 포함한 15개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고 있다.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로 주정부에서는 연간 3억 달러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 등록일: 2021-02-17

아리조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80만 명, 사망자 1만5천 명 넘어서

수요일 아리조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338명으로 비교적 낮게 보고됐지만 누적 확진자 수는 80만 명을, 사망자는 1만5천 명을 넘었다. 입원환자 수는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의하면 아리조나의 7일 평균 일일 신규확진율은 전국 12위로 내려갔다. 아리조나의 지난 7...

  • 등록일: 2021-02-17

아리조나의 앰버경고는 어떻게 발령되나

지난 주 수요일,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들은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앰버경고를 받았다. 6시간 전에 발생한 아동 납치사건에 대한 것이었다. 경고를 보낼 때까지 왜 이렇게 시간이 걸렸을까? 앰버경고를 발령하는 유일한 기관인 주 경찰 (ADPS)은 앰버경고마다 차이가 있으며 절차가 간단하지 않다고 설...

  • 등록일: 2021-02-17

"공장 지을게, 세금 깎아줘" 삼성 미국투자 밀당 -아리...

삼성전자가 미국 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건설하면 지역사회에 9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요 외신들이 삼성전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반도체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종 결정이 '초읽기'에...

  • 등록일: 2021-02-17

마리코파 카운티도 백신 우선접종대상 65세 이상으로 확대

마리코파 카운티도 월요일부터 코로나 10 백신 우선접종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카운티 보건관계자들은 마리코파 카운티 내에 우선접종 대상이 되는 65-74세 인구를 40만 명으로 추산했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월요일부터 시작됐다. 지난 주 목요일 기준, 마리코파 카운티 내 75세 이상 인구 ...

  • 등록일: 2021-02-17

아리조나에서는 법대 학위가 없어도 변호를 맡을 수 있다

누구든지 아리조나 법정에서 준 법률전문가로 변호를 맡을 수 있게 됐다. 아리조나 대법원에서는 올 초 보다 적은 비용으로 변호를 맡을 수 있는 준 전문가의 변호를 허용하기로 했다. 준 법률가들은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없는 경범죄, 가정법원, 소액사건 법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부수석재판관...

  • 등록일: 2021-02-10

"우선접종대상이 65세까지 확대 된건지...어쩌라는 건지"

반복되는 컴퓨터 오류와 순조롭지 못한 시스템으로 인해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대한 아리조나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주정부에서는 7월 1일까지 아리조나 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350만 명에게 백신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까지 드러난...

  • 등록일: 2021-02-10

장의사들, "지금까지 이렇게 바쁜 적은 없었다"

2014년 제리 울리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틀 안에 에본데일의 홀리 크로스 카톨릭 묘지 및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 그런데 올 해는 1월 1일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입관식까지 2주를 기다려야 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지면서 아리조나의 장례식장들은 감당하기 어려울 만...

  • 등록일: 2021-02-10

주 보건국, FEMA에 백신 추가공급 요청…"즉시 30만회 분 보...

지난 달 코로나 19 백신 추가 공급요청에 거부당했던 아리조나 보건국에서 또 다시 30만회 분 즉시 공급과 기존의 주간 배당량에 30만회 분 추가를 요청했다. 그러나 연방기관의 관료주의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첫 번째는 1월 중순 연방 재난 관리청 (FEMA)에 요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이틀 만...

  • 등록일: 2021-02-10

일부 피닉스 경관들, 증오 메시지 담긴 챌린지 동전 소지

전 아리조나 주경찰 디렉터 프랭크 밀스테드는 증오 메시지가 담긴 동전에 대한 피닉스 경찰의 자체적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밀스테드는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내부소행인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닉스 경찰국의 내사가 진행되면 "경찰들의 표현의 자유로 간주할 수 있는지 아니면 위법...

  • 등록일: 2021-02-10

"주인 잃은 돈 찾아가세요" - 주 세무국 4500만 달러 ...

아리조나 주정부에서는 메트로 피닉스 지역 총 4천5백만 달러 상당의 재산에 대한 합법적인 주인을 찾고 있다. 아리조나 세무국에서는 마지막 주소가 마리코파 카운티로 되어 있던 15만9천 명의 자산이 주인을 잃었으며 여기에는 오래된 은행계좌, 은행 대여금고, 기타 자산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