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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y
투산 병원-관광기관, 멕시코 환자 유치 프로그램 마련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8
영어 교수 마가리타 아티는 대부분의 주중 오전에 초음파 치료, 전기요법, 그리고 마사지 등 허리 물리치료를 받는다.
65세의 아티는 거주하는 멕시코의 치우다드 오브레곤에서 물리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그녀의 담당 신경외과 의사가 집에서 400 마일 떨어진 투산에서 치료를 받을 것을 제안했다. 투산의 배너 헬스에서 치료를 받으라는 것이다.
이처럼 치료를 위해 아리조나를 방문하는 환자는 아티 뿐만이 아니다. 투산과 아리조나 여러 지역의 병원과 공공기관들은 아티와 같은 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로 국제 헬스 커버리지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환자들을 유치하는 것이다. 네 곳의 지역 병원들과 공공기관 'Visit Tucson'에서는 투산 헬스연합을 조직하고 의료 관광객들에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 멕시코의 의사들이 투산의 관련 분야 전문의들을 만나도록 주선 해준다.
헬스연합은 지난 1년 간 25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들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매년 같은 액수를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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