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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59% "아리조나 주지사 새로운 사람이 돼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8
아리조나 주민들이 덕 듀씨 주지사의 주정부 운영에 만족하지 못했던 것 같다.
NBC뉴스와 마리스트 여론조사에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듀씨가 재선될 자격이 있다는 응답자는 26 퍼센트에 불과했다.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59 퍼센트가 새로운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응답했음 15 퍼센트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공화당원 중에서도 34 퍼센트가 새로운 주지사를 원했고 43 퍼센트는 재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잘모르겠다는 응답자는 23 퍼센트였다.
민주당에서는 74 퍼센트가 듀씨의 재선을 반대했으며 14 퍼센트가 재선을 원했다. 13 퍼센트느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무소속 유권자들은 67 퍼센트가 듀씨의 재선을 반대했고 24 퍼센트가 지지의사를, 9 퍼센트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8월에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듀씨의 경쟁 상대가 될 전 주무장관 켄 베넷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았다.
민주당 쪽에는 주 상원의원 스티프 팔리, 대학교수 데이빗 가르시아, 그리고 전 교역자로 현재 비영리기관 CEO인 켈리 프리이어 세 명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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