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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구조된 새끼 솔트리버 야생마 봉사자들이 돌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6
톤토 국유림에서 발견된 작은 새끼 솔트 리버 야생마를 여러 봉사자들이 돌아가며 보살피고 있다.
비영리단체 솔트 리버 와일드 호스 매니지먼트 그룹에서 처음 아기 야생마를 발견했을 때는 더위에 지치고 탈수되어 혼자서는 제대로 설 수도 없는 상태였다. 이 단체에서는 지난 주 화요일 긴급구조요청 전화를 받고 출동해 쿤 블러프 지역에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야생마를 구조할 수 있었다.
새끼 야생마의 몸무게는 33 파운드로 보통의 신생 망아지에 비해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솔트리버 와일드 호스의 시몬 네덜랜드 회장은 현장구조팀이 발견한 것은 조산으로 금방 태어난 아주 작은 아기 망아지였다고 지난 주 금요일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구조 후 하루 동안 망아지의 엄마를 찾았지마 발견하지 못했다.
현재 망아지는 네덜랜드 회장의 집에서 보살피고 있으며 봉사자들은 바닥에 누워 함께 자며 돌보고 있다. 매 시간 먹여야 하기 때문이다.
네덜랜드는 현재 망아지가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있지만 작은 담요로 덮어주고 체온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덜랜드는 이 상태에서 망아지를 밖에 내놓으면 한 시간 내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랜드의 단체는 솔트리버 야생마들을 관찰, 연구, 그리고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단체에서는 한 달에 10 달러 씩 아기 망아지 지원금을 보내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아기 야생마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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