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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Sep
9/11 참사 17주기, 밸리 곳곳에서 기념 행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4
9/11 참사 17주기를 맞아 밸리 곳곳에서 행사가 있었다.
템피에는 제15회 연례 템피 힐링 필드가 조성됐다. 지난 토요일에 공개된 힐링 필드에는 9/11 희생자 3천 명을 기리는 의미로 3000 개의 깃발이 꽂혀있다. 템피 비치 파크에 조성됐으며 목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한다.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는 비치 파크에서 프리덤 콘서트가 있었다.
9월 11일 화요일에는 오전 5시46분에 기념식이 있었으며 저녁 7시에는 촛불집회가 있었다.
길버트에서는 화요일 저녁 오후 6시 길버트 타운홀에서 소방관들과 경찰의 기념식이 개최됐다.
파이프와 드럼 밴드, 그리고 캄포 버디 하이스쿨 밴드가 참가했다. 지역 공직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글렌데일에서는 소방관 등 당시 구조에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와 같은 2071 계단 오르기 행사가 마련됐다.
The Fighter Country재단에서 행사를 주관했으며 힐라 리버 아레나에서 화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됐다.
글렌데일의 루크 공군기지에서는 화요일 오전 8시30분에 기념식을 가졌다. 8시 30분은 뉴욕의 트윈 타워 중 북쪽 타워에 테러리스트의 첫 번째 비행기가 충돌한 시간이다.
이 행사에서는 구조대와 연사들이 사건 당일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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