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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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은 작전 중 구조된 동물들을 위한 새로운 보호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마리코파 동물 안전부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따라 셰리프국은 약 850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는 시설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셰리프국의 새로운 동물보호시설은 피닉스의 27 에브뉴와 로워 벅아이 부근의 공터에 세워진다.
셰리프 폴 펜존은 850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해야 하며 이 시설을 동물과 수감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존은 일단 기금이 마련되면 125마리의 개와 100마리의 고양이를 수용할 수 있는 위생, 장치, 사회적 시설을 갖춘 최첨단의 보호소를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의 동물 안전 보호소는 현재 오래된 교도소를 이용하고 있다. 카운티의 동물안전 보호소로 오는 동물들은 학대받거나 방치된 경우가 많아 바로 입양을 보내기도 어렵다.
펜존은 추가로 훈련이 필요한 동물들은 보호소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진다고 말했다. 펜존은 따라서 극심하게 학대당하거나 방치됐던 동물들을 위한 장기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 포화상태인 교도소 시설에는 여전히 침대 등이 남아 있다. 그러나 여러 층으로 나눠져 있어 개들이 돌아다니기 쉽지 않으며 지붕을 개조한 공간에서 하루 15분 씩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현재 보호 중인 동물의 숫자가 많아 동물과 수감자들을 위한 기회를 확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셰리프국에서는 지역 수감자들에게 동물들을 돌보고 미용을 해주는 등의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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