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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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듀씨 주지사는 최근 실업수당 수혜자들이 취업을 하면 2000달러의 보너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아직 신청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신청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급여 명세서를 잘 보관해야 한다.
주 경제안보국에서는 "실업수당을 받다가 다시 일자리로 돌아간 경우 일을 한 시간이 보너스 기준에 준하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급여명세서가 필요하다"고 지난 주 목요일 발표했다.
듀씨 주지사는 5월 초, 다시 취업을 하면 커뮤니티 컬리지 학비와 차일드케어 비용으로 지원되는 현금과 함께 2000달러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청 및 수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듀씨는 또한 실업수당 수급자들에게는 펜데믹 이후 매주 지급되던 300달러 재난지원금은 7월 10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아리조나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한 주 최고 240달러까지이다. 현재 아리조나의 실업수당 수급자는 21만명이다.
보너스 체크 및 학비와 차일드케어 지원 현금은 재취업 후 처음 10주 동안 한 주에 40시간 이상 일한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한 주에 20시간 이상, 최소 8주간 일한 경우는 1000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너스 신청은 7월 10일 이후에 시작되지만 급여명세서는 잘 보관해두어야 한다고 경제안보국에서는 조언한다.
보너스를 받으려면 실업수당 수급을 중단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급여명세서와 함께 주정부에서 연락할 수 있는 고용주 정보도 제출해야 한다.
5월 13일부터 9월 6일 사이에 정부에서 인정하는 직장에 재취업해 처음 10주 동안 총 320시간을 근무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2000달러, 160시간 근무는 1000달러 보너스를 신청할 수 있다.
경제안보국에서는 구체적인 대상과 지급방법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다. 따라서 보너스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7월 10일 자세한 신청방식 등이 발표될 때까지 그 돈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주정부에서는 자영업자가 다시 일을 시작했을 때 증명방법 등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자영업자가 수급자격이 되는지 조차 아직 확실하지 않다.
보너스 수급과 관련해 경제안보국에서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너스는 시간당 급여가 25달러 이하인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근무는 9월 6일 이전에 시작해야 하며 이 기준은 차일드케어 지원금 지급시기에도 적용된다.
첫 번째 실업수당을 5월 15일 이후에 받은 사람은 보너스 수급 자격이 되지 않는다.
실업수당 수급을 중단해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파트타임 일자리를 두 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 총 근무시간이 한 주에 40시간이 되면 2000달러, 20시간은 1000달러를 신청할 자격이 된다.
7월 10일에 신청을 위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시작한다.
경제안보국에서는 신청자의 은행계좌로 송금하거나 체크로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 직장을 옮겨 잠깐 쉬었다고 해도 10주 동안 요구되는 근무시간만 맞으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너스는 과세소득으로 간주되며 세금공제 대상은 아니다.
경제안보국에 의하면 5월 15일 주간에 아리조나에서 21만 명이 어떤 형태로든 실업수당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일반 실업수당 수급자는 3만3천명, '펜데믹 실업지원수당' 수급자는 11만3천명이다. 펜데믹 실업수당은 자영업자와 같이 일반 실업수당 수급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펜데믹 기간에 일자리를 잃었을 경우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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