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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y
아리조나 건설업계, 고소득 건설직 청년 사업가 양성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8
아리조나의 통상업계가 달라졌다. 밸리 신규주택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요즘 건설산업에서 통상업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변화의 증거이다.
센트럴 아리조나의 아리조나 홈빌더연합에 의하면 5월 초 기준으로 메트로 피닉스 지역의 신규주택 완공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년이다.
그레이터 피닉스 챔버 재단에서는 아리조나에서 독특한 커리어를 찾는 청년들을 리쿠르트 하는 프로그램을 통한 차세대 무역인 양성에 헌신하고 있다. "아리조나의 미래를 세우자"는 이름의 프로그램의 사명은 수요가 많은 건설분야에서 고소득 건설직, 트레이닝 기회, 그리고 커리어 안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함으로 지속 가능하고 기술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을 운영하는 지도자들로 이루어진 위원회가 이끌고 있다.
미국 외주업체연합 아리조나지부의 부지부장 마이크 브루어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브루어는 "우리들은 대부분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어는 37년 전에 통상업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운동가이기도 하지만 자신은 대학에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대신 배관 자격증을 받았다. 한 회사에서 11년을 근무한 후 그 회사를 사들여 직접 운영했다.
이제 브루어는 청년들이 통상분야에 관심을 가지도록 격려함으로 차세대 사업가 및 통상업자를 키워내려 한다.
"사람들은 청년들이 이런 일자리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청년들은 어떤 일자리가 존재하는지 조차 모른다"고 브루어는 말했다.
브루어의 배관회사에는 "브루어 유니버시티"라는 이름의 하도급업자 증명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브루어는 원하는 사람이 적을 수록 고소득의 직업을 가질 기회는 많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현재 하도급업자로 시작하면 연봉 6만 달러가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