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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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02-24

'주택 가치 평가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메트로 피닉스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주택 가치평가 결과가 우편으로 보내지기 시작했다. 엽서 크기로 접혀서 오는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도 많다. 그러나 이 평가내용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이 평가결과에 따라 재산세가 결정된다. 마리코파 카운티 사정관에 의하면 지난 해 밸리 ...

  • 등록일: 2016-02-24

피닉스시, 낙서청소에 2백만 달러 사용하기로

피닉스시에서 낙서 청소를 위해 2백만 달러를 사용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낙서없는 환경 인식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낙서의 문제와 어떻게 정화를 위해 싸울 것인가 등에 대한 내용을 입소문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주민서비스부의 자원봉사자 코디네이터 리 스테이튼은 이번 정화운동의 목적이 ...

  • 등록일: 2016-02-24

카운티 동물보호센터-미드웨스턴, 협약 체결

지난 몇 년간 시설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을 치료해줄 수의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마리코파 카운티 동물보호소가 미드웨스턴대학과 결연을 맺었다. 앞으로 안락사 위기에 있는 동물들을 수의과 학생들이 진료하도록 허용한다는 것이다.지난 주, 카운티의 승인을 받은 이들의 협력관계는 교육기회와 ...

  • 등록일: 2016-02-24

대학생들 봄방학 여행지로 멕시코 다시 부상

봄방학을 2주 남짓 남겨둔 대학생들이 멕시코를 여행지로 재고하고 있다. 여행주의 경보가 내려져 있기는 하지만 페소화 하락이 영향을 준 것이다. 페소화는 지난 주 멕시코 정부가 예산감축을 발표하면서 약간 올랐다. 멕시코 은행은 유가와 페소 환율을 역대 최저치로 떨어뜨린 전 세계적인 변동지수...

  • 등록일: 2016-02-24

학교 및 교회 인근 편의점 주류판매 허용 법안 실패

학교나 교회에서 300 피트 내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주류 판매를 허용하자는 법안이 주 하원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T.J. 샵 하원의원 (쿨리지)은 특정한 의무규정만 잘 지킨다면 학교나 교회에서 300 피트 내에 위치한 편의점에도 주류판매 라이센스를 허용하자는 법안을 제안했었다. 이 같은 법안의 배...

  • 등록일: 2016-02-24

마리코파 카운티 독감관련 첫 소아 사망 확인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국에서는 2015-16 독감시즌에 첫 번째 소아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보건국에서는 한 여아가 H1N1 인플루엔자 감염됐다고 지난 주 금요일에 밝혔다. 미 질병예방 통제국에서는 2009년도에 돌았던 H1N1 계열의 바이러스가 이번 시즌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월 ...

  • 등록일: 2016-02-24

밸리 중국인들 중국계 뉴욕 경관 판결에 반발

지난 주 토요일 오전, 밸리 전체의 중국인들이 주청사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뉴욕에서 근무하다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경관이 유죄판결을 받은 것에 반발한 것이다.피터 량 경관은 2014년 11월에 무기를 소지하지 않는 흑인 남성을 사살해 기소됐었다. 지난 주 배심원은 그가 유죄라고 ...

  • 등록일: 2016-02-24

공공안전국, "기증받은 애완견 다각도로 활용할 것"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DPS)에서는 기증받은 골든 리트리버를 훈련시켜 숨겨진 디지털 파일 저장 장비를 찾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원들을 위로하는 역할을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경찰기관인 공공안전국에서는 아동성범죄 증거물을 다루는 일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 등록일: 2016-02-24

밸리 남성,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화상 입어

밸리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의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해 심각한 화상을 입고 입원했다. 데이빗 가르시아는 여분의 전자담배 배터리 두개를 주머니에 넣고 운전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고 말한다. 데이빗은 폭발한 후 그 불길이 다리로 번졌으며 불을 끄려고 시도하다고 손에도 화상을 입었다고 말...

  • 등록일: 2016-02-24

"공항에서 문제 생기면 보라색 자켓 입은 사람을 찾으세요&q...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 가면 보라색 자켓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파운틴 힐즈에 거주하는 토니 피스틸리도 매주 한 번씩 공항으로 간다. 피스틸리는 8년째 공항 안내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하루 10만 명 이상의 승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피스틸리는 항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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