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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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05-31

"여름철 뜨거운 콘크리트 바닥 주의 하세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아기가 발바닥에 화상을 입은 피닉스의 한 가정에서는 포장도로와 콘크리트의 뜨거운 표면을 주의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표면의 온도가 급속하게 상승하면 반려동물과 어린 아이들은 발바닥 화상에 취약하다. 뜨거운 바닥에 발을 디뎠다가 2도 화상을 입은 18개월 아기 메이슨...

  • 등록일: 2023-05-31

GCU 기숙사 부지 모빌홈 퇴거 기한 지나

그랜드캐년대학 (GCU) 소유의 모빌 홈 파크 철거를 앞둔 지난 주까지도 일부 주민들은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 27에브뉴와 콜터 스트릿에 위치한 페리윙클 모빌 홈 파크에서 주민들을 이동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우려됐었다. GCU는 비영리 주거 서비스 단체 트렐리스를 고용해 이들이 새로운 곳...

  • 등록일: 2023-05-24

허위 의료시설 이용한 아리조나 최악의 메디케이드 사기 적발

미국 원주민들을 이용한 메디케이드 사기로 인해 수천만 달러의 아리조나 세금이 새 나갔다. 지난 5월 16일, 합동 수사기관과 트라이벌 관계자들은 그동안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인도주의적 위기"라고 말했다. 크리스 메이스 주 검찰총장은 "비극적이며 충격적"이라며 아리조...

  • 등록일: 2023-05-24

달걀값이 내려간다 - 인도적 양계 의무화로 다시 오를 수도

최근 장을 본 사람은 달걀값이 내려간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농무국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달걀값이 인하되고 있다. 아침식사를 비롯해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달걀값이 지난 해에는 전국적으로 49%까지 치솟았었다. 조류독감과 높아진 생산비용 때문이었다. 노동통계청에 의하면 더즌 기준으...

  • 등록일: 2023-05-24

아리조나 비롯 남서부 주들 콜로라도 물사용 제안서에 동의

아리조나를 비롯해 콜로라도 강물을 나누어 사용하는 7개 주에서 새로운 물사용 제안서에 동의했다고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했다. 아리조나,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네바다, 뉴멕시코, 유타, 와이오밍 주는 새로운 기획안을 미국 토지개척국에 제출했다. 제안서에 의하면 하류에 위치한 아리조나, 네바다...

  • 등록일: 2023-05-24

회사 오너가 직원 뺨 때리며 모욕하는 동영상 논란

한 남자가 여자의 뺨을 때리고 반복해서 여성을 모욕 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소셜미디어에서는 해당 남성을 체포했다가 풀어 줬다며 피닉스 경찰의 대처를 비난하기도 했다. 문제의 남성은 브랜트 마이클 호스펠혼 (46세)로 밝혀졌다. 호스펠혼은 스카츠데일 소재 건설회사, BPH 건설...

  • 등록일: 2023-05-24

올 여름 밸리 기상 예보..."더 덥다"

국립기상청에서는 올 여름 밸리에 평년 기온 이상의 더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기상청 기후예측센터에 의하면 6월부터 8월까지 센트럴 아리조나 지역의 여름 기온이 평년 보다 높을 가능성이 50-70%에 이른다. 서부는 35%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강우량도 동부와 센트럴 아리조나가 서부에 비해 ...

  • 등록일: 2023-05-24

인디언 트라이브 주민 국경 순찰대 총격에 사망 - 38발 맞아

토호노 오오댐 네이션의 한 주민이 루크빌 부근에서 5월 18일 미국 국경순찰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은 밤 10시 경 토호노 오오댐 네이션 내 메네거 댐 커뮤니티에서 발생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북쪽으로 1마일 정도 떨어진 지역이다. 아호 국경순찰대의 대원들이 토호노 오오댐 네이션 경찰...

  • 등록일: 2023-05-24

아리조나 하키 팬들이 선택했지만 스카츠데일 시는 "관심없...

아리조나 주 프로 하키팀 코요테스의 팬들은 팀이 스카츠데일로 옮겨가기 원하지만 스카츠데일 시 입장은 다르다. 지난 주 화요일 템피에서 시 소유 부지에 21억 달러 규모의 아레나와 엔터테인먼트 구역 건설 제안이 유권자들에 의해 거부되면서 코요테스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코요테...

  • 등록일: 2023-05-24

마리코파 노숙인 사망 급증 - 홈리스 인구 증가 속도보다 빨라

최근 공개된 자료에서 마리코파 카운티의 노숙인 사망이 급증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코파 카운티 검시관실에서는 2022년에 홈리스를 경험한 732명의 사망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금요일에 공개된 검시관실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사망자는 2021년에 비해 42% 증가했다. 노숙자들은 하루 두 명 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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