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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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1-08-10

전국에서 주택시장 가장 나쁜 곳은…투산

야후 금융기사에 의하면 전국에서 주택시장이 가장 나쁜 곳은 투산으로 나타났다.기사에 따르면 남부 아리조나 도시는 비어있는 집의 비율이 6.8%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지난해에 비해 두 배나 높은 수치라고 했다. 집값은 작년 대비 18%, 2008년 대비 33%로 폭락했다.또한 투산은 전국에서 차압비율이 ...

  • 등록일: 2011-08-10

"새 구경 오세요" 관광객 수천명 아리조나로 file

시애틀 타임즈가 조류관광이 아리조나의 큰 관광자원이라고 보도했다.미국 어류 야생 동물국(Fish & Wildlife Service)의 조사에 따르면 조류관광으로 130만명이 아리조나를 찾았고, 8억3800만 달러의 여행 관련 소비와 합계 12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했다고 했다.지난 3일 시에라 비스타에서 시...

  • 등록일: 2011-08-10

청각장애 한인, 아본데일경찰 감식전문 자원봉사 file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만 없다면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청각장애를 딛고 아리조나 아본데일 경찰국에서 감식전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입양인 출신의 한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41세의 티나 듀레스키.피닉스 칼리지에서 범죄수사학을 전공한 듀레스키는 경찰이 되고 ...

  • 등록일: 2011-08-10

한국방송, 공룡알처럼 생긴 세도나의 `제나두 주택` 소개 file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제나두'라는 독특한 집이 소개돼 화제다.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에서는 다문화 가족과 장모사랑 가족의 16강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아리조나 주의 세도나에 있는 독특한 건축 형태인 '제나두'가 소개됐다. 세도나는 '세계에서 가장 기가 쎈 ...

  • 등록일: 2011-08-10

디백스 구장에서 야구공 양보한 소년에게 '관심집중' file

야구장 관중석으로 던져진 공을 받은 12세 소년이 6세 꼬마에게 자신의 공을 양보해 감동을 주고 있다.ABC뉴스의 지난달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언 맥밀런이라는 소년은 20일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관중석으로 던져진 파울볼을 받았다.소년은 신이나서 계단을...

  • 등록일: 2011-08-10

피닉스의 '외계인 예술가' 작품 "시선 끄네" file

다양한 외모를 가진 외계인을 '창작'하는 외계인 예술가가 화제다.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조각가 신디아 크로포드는 '외계인 예술가'로 불린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미국 정부 비밀 요원이었으며, 어릴 때부터 외계인 관련 비밀 실험의 대상이었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펼친...

  • 등록일: 2011-08-10

바짝 마른 망고에 성모 마리아상이… file

아리조나주에서 한 소년이 마른 망고를 먹다 '성모 마리아' 상과 비슷한 다른 망고가 있는 것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고.5일 NBC에 따르면 소년이 발견한 마른 망고는 정말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성모 마리아와 흡사하게 생겼다.놀란 소년은 이를 먹지 않고 사진으로도 찍었다. 그리고 "이를 팔 생각은 ...

  • 등록일: 2011-08-10

"상가 렌트 차라리 공짜로" 템피시 밀 애비뉴 프로그램 '주목'

불경기에 렌트는 오르고 장사는 잘 되지 않아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울상이다. 물론 일부 업주들은 불경기에도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면서 렌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불경기로 고전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미국 중소 도시의 상가 오너들이 불경기로 공실률이 높...

  • 등록일: 2011-08-03

투산의 기퍼즈 의원, 그녀가 돌아오자 미 국회 분열이 화합으로 file

수술 때 자른 듯 짧은 머리를 한 그가 야윈 모습으로 본회의장 한 귀퉁이에 등장했다. 베이너 하원의장(공화당)과 함께였다. 민주당 의석에서 시작된 기립박수 물결은 공화당으로 번졌고, 동료 의원들은 그를 포옹하며 귀환을 축하했다. 올 1월 8일 괴한이 쏜 총탄에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졌던 개브리...

  • 등록일: 2011-08-03

AZ 태양타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두배 높아 file

아리조나 라파즈카운티에 거대한 태양타워가 호주의 한 회사에 의해 세워질 계획이다. 엔바이로미션사(Enviromission)의 관계자는 "이 거대한 타워의 높이가 2600피트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두 배에 해당하며 두바이의 버즈 칼리파빌딩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건축물이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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