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백스 스프링 트레이닝 홈경기에 관객 1만명 몰려
아리조나 디백스가 2월26일(토), 새롭게 문을 연 스프링 트레이닝 스태디움에서 첫번째 홈 시범경기를 가졌다.새 구장인 솔트 리버 필드에서 '디백스 대 콜로라도 록키스'와의 시범경기 첫 홈게임은 완전매진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디백스측이 추산한 바로는 이날 경기에 1만1000명의 관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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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시의회, 7% 수도세 인상 승인
피닉스지역의 수도세가 다시 인상된다.피닉스 시의회는 2월23일(수) 모임을 갖고 수도세 7% 인상안을 투표에 상정해 7:2로 통과시켰다.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면 피닉스지역의 평균 사이즈 가정일 경우 연간 약 30달러의 추가 수도세를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회의에는 피닉스 주민들도 대거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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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에 일조하는 현상금 사냥꾼 '바운티 헌터'
탈주자나 범죄자의 뒤를 쫓는 현상금 사냥꾼들, 일명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가 밸리지역 안전에 상당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이름 그대로 현상금을 위해 범죄자들을 찾아다니는 바운티 헌터들은 국가나 정부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 주로 범죄를 저지르고 숨어있는 나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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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7명 태우고 음주운전, 정신나간 20대
승용차에 무려 7명의 아이들을 태운 채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메사경찰의 마이크 멜렌데스 대변인은 "23살의 로베르토 소토(사진)가 2월21일(월) 저녁,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말하고 "그의 차량에서는 15살 미만의 청소년과 아동 등 7명이 발견됐다"고 전했다.체포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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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만에 또 겨울폭풍, 밸리에도 눈발 날려
일주일만에 또다시 찾아온 겨울폭풍우의 영향으로 아리조나 북부에는 눈이 쌓였고 밸리 일부지역에서도 눈발이 흩날리는 흔치 않은 장면들이 연출됐다.2월 마지막 토요일인 26일 저녁부터 일요일이던 27일까지 겨울폭풍우 영향권에 들어간 아리조나에는 상당량의 눈과 비가 내렸다.북부지역에는 도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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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이상 대규모 밀입국 시도 2건 적발
일주일 사이에 대규모 밀입국자들 2개 그룹이 적발됐다.국경수비대는 발표를 통해 "지난 2월 마지막 주, 멕시코 국경에서 15마일 떨어진 서부 루크빌 지역에서 2건의 대규모 불법입국 시도를 적발해 100명 이상의 밀입국자들을 체포했다"고 전했다.국경수비대의 에릭 칸투 대변인은 "100명 가량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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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마음에 안들어" 인부에게 총격 가한 무서운 60대
지붕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재시공을 요구하는 말다툼을 벌이다 집주인이 공사인부를 총으로 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피닉스경찰의 토미 톰슨 경사는 "2월23일(수) 오후 1시15분, 59th 애비뉴와 엔칸토 블러바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지붕공사 문제를 놓고 언쟁을 벌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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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서도 유통된 브로콜리 '리콜 조치'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돼 아리조나에도 유통된 브로콜리가 바이러스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리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브로콜리 재배.유통업체인 '트레이시-베이스드 테일러 팜즈 퍼시픽'사는 2월 마지막 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자사의 브로콜리 제품이 고열과 신체 마비를 일으키는 리스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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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달러 위조지폐 나돌아 당국 조사에 착수
투산 남쪽에 위치한 그린밸리에서 50달러 짜리 위조지폐가 유통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비밀서비스국의 크리스티나 벨라우드는 "최근 그린밸리 지역에서 50달러 위조지폐 2장이 발견됐다"고 전하고 "더많은 위조지폐들이 있는 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현재까지 발견된 위조지폐는 5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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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남성, 트럭 몰다 벽 뚫고 수영장에 빠져
얼마 전 피닉스에서 32살의 한 음주운전자가 일반 가정집 울타리를 뚫고 들어가 수영장에 처박히는 사고가 있었다. 아리조나패밀리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운전수와 집에 있던 한 가족 모두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는 포드 F-150으로 제임스 플리의 집 뒤뜰을 마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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