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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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남쪽에 위치한 그린밸리에서 50달러 짜리 위조지폐가 유통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비밀서비스국의 크리스티나 벨라우드는 "최근 그린밸리 지역에서 50달러 위조지폐 2장이 발견됐다"고 전하고 "더많은 위조지폐들이 있는 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위조지폐는 50달러 짜리 2장으로 지역의 한 야드 세일에서 물건값으로 치뤄진 뒤 한 장은 은행에 입금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또다른 한 장은 카지노에서 사용되다 가짜 돈임이 밝혀졌다.

당국 관계자들은 "정교하게 제작된 슈퍼노트와 같은 위조지폐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진짜와 같이 종이와 섬유를 함께 섞어 만들지 않아 일반종이의 느낌이 강하다"고 말하고 "특히 많이 낡은 돈의 경우 위조지폐인 지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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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sort 제목
  • 등록일: 2011-04-14

잦은 눈에 아리조나 북부지역 '경제 타격' file

유난히 자주 내리는 눈 때문에 북부 아리조나 지역의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그랜드캐년과 인접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플래그스탭과 인근 지역에는 지난 4월8일과 9일 또다시 눈이 내려 일부 교통이 통제되고 관광객들이 예약을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이틀간 내린 이번 눈으로 플래그스탭으로 ...

  • 등록일: 2011-04-14

12m 선인장 꼭대기의 살쾡이 '초탈한 표정' 눈길 file

12m가 넘는 높이의 선인장 꼭대기에 올라간 살쾡이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이 살쾡이는 아리조나주 골드 캐년에서 촬영되었는데, 날카로운 가시투성이의 선인장에 살쾡이가 왜, 어떻게 올라갔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선인장 꼭대기의 고양이는 애처로운(?) 표정으로,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그저 앉...

  • 등록일: 2011-04-14

"불쌍해, 머리에 화살 관통당한 고양이" file

4월12일 아리조나주 산타 크루즈 카운티 동물 구조대에서 로이터 통신에 공개한 고양이 '맥스'의 사진. 올해 세 살 된 맥스는 머리에 화살 관통상을 입고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맥스는 현재 회복중이다. 주인은 맥스가 집을 나간 지 이틀 뒤 돌아왔다고 밝혔다.

  • 등록일: 2011-04-14

아리조나 주립대, 미국서 편입생 수 가장 많아

아리조나 주립대학이 전국에서 편입학 학생을 가장 많이 입학시키는 대학으로 나타났다.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12일 발표한 순위를 살펴보면 아리조나주립대학은 2009년 가을학기 기준, 5,388명의 편입학 학생이 합격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순위 선정은 전국 1,700여개 대학에 입학한 56...

  • 등록일: 2011-04-14

총연 회장 선거, 김재권-유진철 후보 '치열한 접전' file

제24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남문기) 회장을 뽑는 선거가 과거 어느 때보다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11일 미주총연에 따르면 내달 28일 회장 선거를 위한 시카고 총회를 앞두고 약 1천136명이 정회원 신청 등록을 마쳤고 이 가운데 중복 등록자 등을 제외한 1천107명이 최종적으로...

  • 등록일: 2011-04-14

양아버지 칼로 50번 찌른 남성 '체포' file

의붓아버지를 칼로 찌른 잔인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메사경찰은 "26살의 블레이크 알렉산더 메렐을 살인미수 및 가중폭행, 살상무기 소지죄 증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가정내 다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제의 집 현관에 도착했을 때 문 밖으로 비명이 들리고 있었으...

  • 등록일: 2011-04-14

피닉스 재생공장 화재 6시간만에 진화 file

피닉스 다운타운 남서쪽에 위치한 한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일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되고 정전사태가 빚어지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피닉스 소방국은 "4월8일(금) 오후 1시경, 35th 애비뉴와 벅아이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프리드먼 리사이클링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를 태우는 사고가 있...

  • 등록일: 2011-04-14

밸리 한 아파트서 고양이 25마리 구조돼

밸리의 한 아파트에 방치되어 있던 25마리 고양들이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아리조나 동물보호협회'는 "4월9일(토) 36th 스트리트와 토마스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한 아파트 내에서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한 채 거의 버려진 상태의 고양이 25마리를 구조해 보호소로 이송했다"고 밝혔다.구조에 참가...

  • 등록일: 2011-04-14

침묵속에 입벌린 위험 "버려진 탄광 주의!" file

산악용 차량 동호회원들이 서부 아리조나 사막지대에 방치된 탄광들의 수직갱도에 기본적인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캠페인을 벌였다.'하바수 4 Wheelers 동호회' 회원 18명은 레이크 하바수 시티에서 북쪽으로 10마일 가량에 위치한 보울더 지역의 버려진 탄광 수직갱도 10개에 경고문과 펜스 등 안전시설...

  • 등록일: 2011-04-14

유가 고공행진속 투산 개솔린 가격 전국 최저

거침없이 오르고 있는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접근하고 있다.10일 런드버그사 발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셀프 서브 레귤러 개솔린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 당 3.76달러로 3주전과 비교해 거의 20센트 올랐다. 이에 따라 개솔린 가격은 2008년 7월에 세워졌던 사상 최고치 4.11달러에 35센트 차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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