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동안 남편 커피에 표백제 넣은 여성 체포돼
지난 3월부터 매일 커피에 표백제를 넣어 미군 남편을 살해하려했던 아리조나 여성이 체포됐다. 멜로디 펠리카노 존슨은 일급살인 미수, 폭력 미수, 음식에 독극물 첨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남편은 존슨이 커피에 표백제를 넣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경찰에 보낸 바있다. 지난 7월 투산의 주 대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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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파 카운티 한 주만에 온열 사망자 14명 추가돼
지난 주 수요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마리코파 카운티에 14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 지난 주 수요일 공개된 마리코파 카운티 주간 폭염 보고서에 의하면 한 주간 동안 14명의 온열관련 사망자가 추가됐다. 전 주에 비해 두 배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는 폭염의 직접적인 영향과 간접적인 영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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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운전자 배터리 방전으로 폭염에 차에 갇혀
피오리아의 한 남성이 폭염에 테슬라 차량 방전으로 갇혔으며 탈출 방법도 몰랐다고 말했다. 조사에 의하면 운전자들에게 긴급상황에서 수동으로 차에서 나오는 방법을 배우라고 촉구한 연방 차량안전 규제 당국에 항의한 운전자들이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릭 메지슨 (73세)은 "이건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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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경찰, 경찰에 체포됐다가 사망한 남성 관련 동영상 공개
피닉스 경찰국은 구금된 한 남성이 7월 20일 사망한 것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다. 이 사건은 유니언 힐즈 드라이브와 19에브뉴 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관련자들의 신상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사망사건과 관련된 경관 중 한 명은 블랙 마운틴 관할구역에서 베테랑으로 알려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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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상반기 아파치 정션 집값 급격히 올라
올 해 2/4분기에 아파치 정션의 집값은 메트로 피닉스 어느 지역 보다도 많이 올랐다. 이 지역 집값은 그러나 여전히 밸리에서 가장 합리적 가격에 집을 살 수 있는 곳이다. 동부 밸리 집코드 85120 중 마리코파 카운티에 포함된 구역의 집값은 4, 5, 6월 석달 동안 125%가 올랐다. 이 구역은 수퍼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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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 맘' 아이다호에서 연속 종신형 선고받고 마...
로리 밸로우 데이벨은 지난 주 화요일 아이다호 교도소에 수감됐다. 데이벨은 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제 데이벨은 마리코파 카운티로 인도될 것을 기다리고 있다. 7월 26일, 마리코파 카운티 검사장 레이첼 미첼은 데이벨이 선고를 받은 후에 인도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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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주정부의 강화된 건설노동자 안전지침 따를 것
미국 내 최초의 시설을 아리조나에 건설하고있는 대만 반도체 제조사 (TSMC)에서 건설 노동자 안전과 관련된 주정부의 정밀조사에 응하기로 했다고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밝혔다. 지난 주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홉스는 TSMC와 함께 자발적 보호 프로그램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TSMC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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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물 사용 규제가 주택개발 제한한다?
물 사용 제한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피닉스의 주택 건설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와 주택 전문가들은 밸리의 물 부족이 이 지역의 주택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악화시키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지난 6월, 아리조나 수도 당국에서는 순전히 지하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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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캣이 뒷마당에 나타나는 건 반가운 일이 아니다
최근 야생동물이 동네, 집 안, 심지어 서핑보드에까지 올라가는 장면이 뉴스로 보도되거나 소셜 미디어에 포스트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 중에는 스카츠데일 가정집에 엄마 밥캣과 새끼 밥캣이 함께 있는 사진부터 캘리포니아의 바다에서 해달이 서핑보드에 올라타는 동영상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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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첫 사망사고 운전자 '유죄'.. 보호관찰 3년형
2018년 자율주행을 시험하던 우버 차량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우버 보조운전자였던 40대 여성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총장실은 우버 차량의 교통사고에 연루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라파엘라 바스케스(49)가 매리코파 고등법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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