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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아와투키의 첫번째 주택을 철거함으로 오랫동안 뜨거운 감자였던 South Mountain Freeway (이하 SMF) 확장 건설이 가시화 되었습니다. 확장공사는 Ahwatukee Foothills 이  시작되는 지점인 I-10 과 Loop 202 의 교차로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Loop 202 프리웨이를 연장함으로 아와투키 풋힐과  South Mountain 보호지역 그리고 라빈을 거쳐 59th Avenue 에서 I-10과  합류하게 됩니다.  총 22 마일구간의 공사는 Loop 202와 Loop 101 프리웨이 시스템을 완전히 연결하게 되고 피닉스 메트로 지역의 남동쪽 (챈들러,  메사 등)과 남서쪽(톨리슨, 아본데일, 굿이어, 리치 필드, 벅아이 등)을 빠르게 이어주게 될 것입니다.
이 공사는 2016년 5월 이후에 시작하여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SMF 건설계획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들이 팽팽하게 맞서 왔습니다.  찬성하는 쪽은 SMF 건설로 인해 교통과 수송 여건이 훨씬 더 좋아지게 되고 그 결과 경제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Loop 202 확장공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Peco Rd 주변의 아와투키 풋힐의 주민들과 힐라 리버 인디안 커뮤니티(Gila River Indian Community), 그리고 환경단체 들은 거세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South Mountain 산자락에 위치하여 그동한 조용한 커뮤니티였던 아와투키 풋힐을 따라 프리웨이를 건설하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상당히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SMF건설 결과, 기존에  I-10 을 이용하여 다운타운 피닉스를 지나가던 트럭들이 아와투키 풋힐과 인디안 커뮤니티를 통과(bypass)하면서 지름길 역할을 하게 될 신규 구간 이용이 빈번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 결과 공기오염, 소음, 자연 환경 파괴, 커뮤니티 진입 소도로의 교통 체증 심화, 지역 미관이 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이 지역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로 SMF 가 지나가게 되는 Peco Rd 와 인접한 주택 200 채를 포함하여 상업용 건물까지 모두 400 채의 건물이 담당부서인 아리조나 교통부(ADOT, Arizon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 의해 인수되고 그 중 많은 부동산이 철거될 예정입니다.  
인디안 커뮤니티를 포함한 여러 단체들이 환경과 문화자원 파괴, 재산 손상 등의 이유로   ADOT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웨이 건설 계획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올 3월 연방고속도로 관리국은 SMF 건설을 승인해줌으로 ADOT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ADOT는 South Mountain Park의 훼손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도로를 디자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공기 오염의 정도를 예측하기 위한 많은 조사 연구 결과,  공기 오염의 심각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만 이 내용을 모두가 다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아직도 논쟁은 뜨겁습니다. 
202 프리웨이 확장공사로 인해 아와투키가 맞이하게 될 변화가 긍정적일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일 것인지는 미래만이 정확하게 말해줄 것이지만,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아와투키 풋힐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 들 중 주택 판매를 고려하시는 분이나 그곳에 주택을 구매하실 분에게 당부할 내용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셀러는 눈에 보이지 않고 바이어가 모른다 하더라도 판매할 주택에 관하여 재산의 가치에 영향을 줄 만한 내용이 있다면 그것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택 판매시 셀러는 SPDS, Sellers Property Disclosure Statement 라는 폼에 그런 내용을 명기하셔야 합니다). 해당주택에서 가까운 곳에 도로 건설로 인한 소음과 공해가 발생하게 되고 교통량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도 밝혀야 할 내용입니다. 아와투키 풋힐의 셀러들은 Loop 202 Freeway 확장공사에 대한 부분을 밝히셔야 합니다. 
바이어의 경우는 ADOT의 프리웨이 건설 진행과정을 주의 깊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어린 시절 제가 살았던 집이 도로 공사로 인해 철거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 그곳에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본부가 자리하고 있어 어린 시절의 그 모습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고 이젠 기억 한 곳에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억들이 저만의 일이었겠습니까? 새로운 변화가 대세가 되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마주할 때 더욱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의 : 602-570-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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