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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y
뉴멕시코주 한인사회 이모저모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63
1. 조영희 씨 아들 Thomas 씨와 신부 Krystina 양의 결혼식이 5월 20일, 산타페 Buffalo Thunder Resort에서 있었다.
2. 뉴멕시코 쉽락(Ship rock), 파밍턴 (Farmington) 지역 나바호 인디언 전종범 선교사의 딸 전혜인(Sharon Jun) 씨가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은 전혜인 양과 지도교수).
3. 한미 침례교회 담임목사인 윤성열 목사의 딸 레이철 양이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미술대학 최우수상의 영예 (Summa Cum Laude)를 받고 졸업했다. 졸업식에서 대학 대표로 단상에 올랐다. 레이철 양은 Albuquerque Academy도 7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대학에서도 4년 전액 장학생으로 Fine Art를 전공했다.
4. 한인회 이사이며 김철 정관위원장인 김철 씨의 모친 박말분 여사의 장례식이 한국시각 5월 19일에 경북 안동에서 있었다.
5. 민주평통 오랜지 샌디에고협의회에서 2017년 4월 발행한 책자 <통일로 가는 길>에 뉴멕시코 분회가 소개되었다. 동포사회와 일군, 한인회, 한국학교, 코윈, 평통 자문인 정풍자 씨, 김두남 씨, 조규자 뉴멕시코 분회장, '고향의 봄' 작시 이원수 선생과 '오빠 생각' 최순애 여사의 아들 이경화 장로와 '광야의 소리, 2015년 10월에 있었던 권석대 회장의 통일 강연과 동포간담회, 조규자 뉴멕시코 분회장에게 감사장 전달, 평통 주최 한국학교 어린이 백일장 등이 소개되었다. 미주 평통 현 뉴멕시코 분회장은 전 한인회장이었던 조규자 씨가 맡고 있다.
6. 5월 6일 La Cueva 고등학교 베어스(Bears) 테니스팀의 Julian Lee(이경화 장로 손자) 군이 선배인 Kyler Kunzler와 팀을 이뤄 Eldorado Eagles와의 복식 게임에서 승리했다. 라 쿠에바 베어스는 엘 도라도 이글스를 상대로 중요한 경기인 No. 3 복식에서 승리했고, No. 2, No. 4, No. 6에서 우승했다. Jerry Cline complex에서 5-1로 클래스 6A 주 챔피언 십에서 승리했다. Bears의 4번째 연속 주 챔피언이었다. La Cueva 감독 Dick Johnson은 "La Cueva에서의 27년간의 코칭 중 올해가 가장 흥미로웠다고 할 정도로 팀이 강세를 보였다. 아카데미 팀은 15년 연속으로 시즌 타이틀을 획득했다 (사진은 La Cueva의 Julian Lee 군이 팀 동료 Kyler Kunzler 군과의 복식 경기에서 Bears의 Class 6A 팀 타이틀 획득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
7. 아시안 축제에 참여
5월 21일 주말에 열린 아시안 축제에 한인회 예무단이 장구춤과 부채춤을 선보였다. 한국학교는 학교 홍보를, 한인회는 10월 28일에 있을 김치 축제를 홍보했다.